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부산 수영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취소된 뒤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장예찬 후보가 총선 본투표 전날까지 완주 의사를 굽히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어부지리로 한 석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는 “‘윤심(尹心) 후보’를 자처하는 장 후보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왜 아무말도 하지...
"입법 독재·방탄 국회 막아달라"…부산 국민의힘 '큰 절' 2024-04-09 14:41:4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부산 후보들은 9일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재와 방탄 국회를 막아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국민의힘 부산 후보들은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200석 운운하며 입법 독재를 꿈꾸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해 저들이 꿈꾸는 독재에 맞서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부산·대구 찾은 조국 "범야권 200석 되면 김건희 법정서게 될 것" 2024-04-09 14:05:28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부산시민과 함께’ 기자회견에서 “범야권이 200석을 얻는 것을 전제로 말하면 첫 번째 해야할 일은 개헌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을 날렸고, ‘이태원 특검법’...
"교사 안 뽑아요"…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고시 '탈락' 2024-04-09 13:58:28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부를 통해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등 11개 대학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2024학년도 전국 10개 교대 및 교원대학교를 졸업한 학생 수는 3463명이었는데 이 중 임용 합격생은 1792명으로 51.7%에 불과했다....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예상도 있다. 부산 지역에선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장예찬 무소속 후보 간 수영구 후보 단일화가 총선을 앞둔 마지막 변수라는 평가다. 이미 수영구는 유권자 29.33%가 4~5일 사전투표를 마쳤지만 본투표를 앞두고 단일화가 전격 성사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단일화가 좌절되면 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며 부산...
"2030 잡자"…후보들 '밤양갱' 부르고 '투어스' 댄스 2024-04-08 18:35:07
낸 박경미 민주당 후보도 자신의 과거 발언 속에서 첫음절을 이어 붙여 ‘밤양갱’ 노래로 만든 숏폼을 업로드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경기 성남분당갑)는 밤양갱을 패러디해 ‘철수갱’이라고 이름 붙인 콘텐츠를 올렸다.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부산 북갑), 박재호 민주당 후보(부산 남구) 등도 이 노래를 활용해...
'이종섭 호주런' vs '이재명 헬기런'…김부겸 선택은? 2024-04-08 16:57:18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 쿠팡플레이의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 출연해 곤혹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방영된 SNL 코리아의 정치인 인터뷰 코너 '맑눈광이 간다'에 출연해 "다음 중 각 당의 지지율을 더 폭락시킨 행동을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선택지로는...
부산 찾은 文 "盧 전 대통령 못 이룬 꿈 이루게 해달라" 2024-04-08 15:41:28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흔적이 있는 부산 강서구를 찾아 "노 전 대통령께서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게 해달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8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동 가덕도 전망대를 찾은 문 전 대통령은 변성완 민주당 부산 강서구 후보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해 이야기하고 주민들을 만났다. 문...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것이다. 여야 모두 큰절나선 지역은 민주당 부산지역 총선 후보들은 8일 오전 부산항 하늘광장에 모여 바닥에 엎드렸다. 후보들은 "부산의 자부심으로, 높은 시민 의식으로, 역사적 책임감으로 부산 시민의 삶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큰절했다. 특히 '엑스포 참패'나...
與 지도부, 장예찬·정연욱 단일화 촉구…"대승적인 선택 부탁" 2024-04-08 14:26:49
국민의힘 후보와 표를 나눠 가지면서 부산 수영에선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부산일보·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 후보가 35.8%의 지지를 얻어 정 후보(31.1%)와 장 후보(28.2%)를 눌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