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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이택근 역전 적시타' 넥센, kt 꺾고 5연승 질주 2017-04-12 21:43:35
2개를 저질렀다. 넥센의 선두타자 이정후가 유격수 박기혁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2사 후 채태인의 안타로 2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다음타자 김웅빈은 kt 1루수 모넬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모넬은 김웅빈의 타구를 몸으로 막아 외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지만, 공을 제대로 줍지 못했다. 그 사이 3루 주자 이정후가...
'성장' kt 심우준 "형들의 조언과 믿음, 자신감 커져" 2017-04-05 10:07:39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2루수 박경수, 유격수 박기혁 등 내야의 베테랑 선배들이 수시로 심우준에게 자신감을 심어 준다. 심우준은 "(박)기혁 형이 항상 도와준다. (박)경수 형도 늘 저를 보면 손으로 가슴을 치는 동작을 보여준다. '나에게 믿고 던져라'라는 뜻이다. 그것을 보는 순간 자신감이 커진다"고...
'돌아온 두산맨' 김승회, 친정에서 2천536일만의 홀드 2017-04-04 22:29:15
kt의 박경수, 이진영, 박기혁, 8회말 장성우, 전민수, 이대형을 각각 삼자범퇴로 물리치며 리드를 지켰다. 이 가운데 장성우와 전민수는 kt가 꺼내 든 대타 카드였으나, 김승회를 이를 무력화했다. 9회초에는 마무리투수 이현승이 실점 없이 막으면서 두산은 2-0으로 승리했다. 김승회가 두산 소속으로 홀드를 기록한 것은...
'장원준 6이닝 무실점' 두산, kt에 시즌 첫 패배 안겨 2017-04-04 22:14:23
3루에 몰렸지만, 박기혁의 3루수 땅볼에 1루 주자 오정복을 2루에서 포스아웃시키고, 그사이 홈을 파고들던 3루 주자 조니 모넬을 홈에서 태그아웃해 위기를 넘겼다. 장원준을 이어 등판한 김승회는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기록했다. 9회말 등판한 이현승도 kt 추격을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거뒀다. 이날...
LG·kt 프로야구 개막 3연전 싹쓸이…롯데 'NC 공포' 극복(종합) 2017-04-02 18:45:41
모넬의 솔로포와 박기혁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태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 두산 5-4 한화(잠실) = 두산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와 민병헌이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두산은 0-3으로 끌려가다가 8회 2사 후 한화 1루수 윌린 로사리오의 실책 2개로 한 점을 만회했다. 에반스는 이어진 2사 1루에서 한화 우완...
LG·kt 프로야구 개막 3연전 싹쓸이…롯데 'NC 공포' 극복 2017-04-02 18:18:03
투런포를 날렸다. kt는 5-1이던 7회 모넬의 솔로포와 박기혁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태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 삼성 16-3 KIA(대구) = 이승엽이 0-0이던 2회 KIA 선발 투수 김윤동의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측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포로 포문을 열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김헌곤이 2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벼락같은...
두산 대항마 LG·막내 kt, 프로야구 개막 3연승 '신바람' 2017-04-02 17:12:39
투런포를 날렸다. 5회와 6회 1점씩 보탠 kt는 7회 모넬의 솔로포와 박기혁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태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kt는 SK를 상대로 5연승과 함께 구단 최다인 5연승 타이기록을 세우며 올해 파란을 예고했다. SK 마운드는 볼넷 7개를 헌납하고 자멸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2 15:00:05
(체육) 170402-0172 체육-0016 08:35 베테랑 손시헌·박기혁, 세대교체 바람 속 버팀목 170402-0180 체육-0017 08:58 최다빈·차준환·임은수, 쑥쑥 자라는 '한국 피겨의 희망' 170402-0187 체육-0037 09:00 "야구보러 왔다가 가상현실 속 정글 탐험" 인천구장의 변신 170402-0207 체육-0018 09:19 두산, 보우덴...
베테랑 손시헌·박기혁, 세대교체 바람 속 버팀목 2017-04-02 08:35:40
베테랑 손시헌·박기혁, 세대교체 바람 속 버팀목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7시즌 시작점에서 베테랑 유격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NC 다이노스 손시헌(37)과 kt wiz 박기혁(36)은 10개 구단 유격수 중에서 최고참들이다. NC와 kt가 모두 '젊은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존재는 더욱 부각된다....
모넬 결승포+정대현 쾌투, kt 개막 2연승 신바람 2017-04-01 19:18:08
후 박기혁이 안타 하나를 더했을 뿐 이후 다시 한 명도 출루하지 못했지만 리드를 지켰다. 정대현에 이어 장시환이 7회부터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 무사 1루에서 등판한 김재윤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지하고 이틀 연속 세이브를 챙겼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