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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축산 부문별 전문교육기관 지정…"맞춤형 교육 제공" 2024-05-09 11:00:07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부문별 전문교육 기관을 지정해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또 탄소 중립 등 축산 분야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과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축산법, 가축 질병 관리 등 기존 의무 과목 외에 스마트 축산, 사양...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내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한공회 운영 청사진을 그려가겠다. 지역별 리더십을 비롯해 단위체계별로 의견을 경청하겠다. 이는 단순히 한공회 대내적인 문제도 아니다. 협회가 잘 조직돼있지 않으면 대외적으로 힘을 발휘하기도 어렵다. Q. 한공회장이 되기 위한 강점이 있다면 딜로이트안진이라는...
혁신 내수 중소벤처기업 1천개, 2027년까지 수출기업으로(종합) 2024-05-08 11:49:15
인정기업, 팁스(TIPS·창업지원 프로그램) 기업 등 혁신성을 인정받은 내수기업 1천개를 2027년까지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 전문가그룹을 활용한 수출전략 수립, 레퍼런스(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영문 성능인증서 발급, 구매자 발굴, 현지에서 네트워킹할 수 있는 'K-혁신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을...
부산시, BNK와 손잡고 '창업 인재 플랫폼' 키운다 2024-05-07 18:05:49
등이 참가한다. 지원 기관은 투자 교육, 네트워크, 글로벌 창업캠프 참가 지원 등 창업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돕는다. 지역 14개 대학은 창업팀 38곳을 선발했다. 창업팀은 창업 교육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을 받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IR 경진대회를 열고 글로벌 창업대회에도 참여한다. BNK 등이...
11세 여아에게 "좀 만져 보자, 돈 줄게"…성적 학대 '벌금형' 2024-05-06 19:56:12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2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5시 40분경 경남 하동의 노상에서 지나가던 11세 피해아동 B양에게 "니 나이 몇 살이고? 어디에 사노?"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XX도 크네, XX 좀 만져 보자"라고 말했다. B양은 이에 "안...
가족간 금전거래 과세 가능…차용 증명해야 2024-05-06 17:55:30
차용증에 공증을 받아두면 세무적으로 차용임이 인정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류 작성 시기를 증명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공증 외에 확정일자, 우체국 내용증명 등 다양한 수단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원금에 이어 이자 문제도 있다. 이때 연 4.6%의 법정 이자와 실제로 받은 연간 이자 간 차이가 1000만원...
법원 "보건교사 행정업무 경력, 호봉 반영 대상 아냐" 2024-05-06 15:01:19
공공기관의 간호직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어 B공단에서 의료직으로 근무하다 서울의 한 보건교사(2급)로 임용됐다. 임용 당시 교육당국은 A씨의 경력 전부를 인정해 25호봉을 획정했다. 이후 A씨는 2021년 정기승급으로 29호봉이 됐고, 다음해 보건교사(1급) 자격을 취득했다. 당국은 2022년 3월 A씨에게 100% 인정했던...
중기부, 유럽 CBAM 대응 중소기업 인프라 구축 지원 2024-05-06 12:00:11
EU 인정기관의 검증보고서 발급을 동시에 지원한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2026년 EU CBAM의 본격 시행에 대비해 우리 중소기업은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EU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CBAM 대응 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술 마시고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50대 男…'방화 무죄' 왜 2024-05-06 09:25:36
방화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수사기관에서 A씨는 불을 붙인 이유에 대해 "현관문을 열도록 B씨를 겁주기 위함이었다"고 진술했다. 그의 휴대전화에 따르면 A씨는 불을 붙이기 전후 아내에게 문을 열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내 역시 검찰에서 "남편이 이전에 집에 불을 지르거나 지른다고 한 적은 없고,...
'학폭 가해자가 교사를 꿈꿔?'…교대들 "지원 제한" 2024-05-06 07:10:59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정신을 계속해서 강화하는 방향으로 입시가 흘러간다면 가정에서도 자녀들을 그렇게 교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 양성기관 정원을 줄이기로 하면서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 등 초등 양성기관은 2026학년도 총 입학 정원을 3407명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