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與 "배우자·자녀의 입시·채용·국적·병역비리도 공천배제" 2024-01-30 17:28:33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정유라, 차범근 '조국 선처 탄원서'에 발끈 "어딜 껴드냐" 2024-01-30 15:22:55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 비리'를 심리하는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 "어딜 껴드는 것이냐"고 발끈했다. 정 씨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교 다 같이 빠질 땐 언제고, 나 중졸 될 때 가만히 있던 운동선수들이 도대체가 어딜 껴드는 것이냐"며 "차범근 아저씨가 의대...
"음대교수-예고 학생 불법과외 매개체 '현직 교사'" 2024-01-30 12:30:59
간 불법 과외를 연결해주는 '입시 브로커' 역할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 시민단체로 구성된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 등은 30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시민위원회는 모 음대 성악과 입시 비리와 경희대 피아노과...
전여옥 "차범근 탄원서? 멀쩡한 차두리를 조민과 엮지 말라" 2024-01-30 07:18:16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29일 "자식의 명예보다 정치이념이 더 중요하지 않다면 멀쩡한 차두리를 조민 남매와 엮지 말라"고 일갈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서 "차범근씨가 어떠한 정치 성향을 갖는 것은 본인 자유고, 탄원서도 얼마든지 낼...
차범근, 조국 부부 '입시비리' 재판부에 탄원서 낸 이유 2024-01-29 17:50:42
김우수·김진하·이인수)는 다음달 8일 자녀 입시비리 및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의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이 기소부터 2심 재판에 이르기까지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고 입시 제도의 공정성을 처참...
조민이 쏜 효도여행, 아빠 조국은 어디?…정경심 "딸이 좋다" 2024-01-29 08:31:24
지난해 2월에는 아들 조원 씨와 관련한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가 인정됐다. 수감 이후 정 전 교수는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지속해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2022년 10월에는 허리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 수술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해 1개월간 일시 석방됐고, 이후 추가 치료를 위해 석방 기간은...
입시비리 땐 바로 대학정원 감축 2024-01-28 17:48:49
정부가 대학에서 입시 비리가 한 번이라도 나오면 정원을 바로 줄이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한다. 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다음달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대학이 입시 비리나 부정을 저질러도 두 번째 적발 때부터 10% 범위에서 정원이...
조민, 최후진술서 "우리나라 더 공정해졌으면" 2024-01-26 14:55:01
검찰이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우리나라 더 공정해지길"…'입시비리' 조민에 집행유예 구형 [종합] 2024-01-26 12:30:28
조민(32)씨의 입시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이번 사건은 성실히 노력하는 많은...
[속보] 검찰, '입시비리' 조민에 징역1년·집유 3년 구형 2024-01-26 11:38:18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32)씨의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