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정폭력 현장 출동했더니…'출생 미신고' 두 살배기가 2023-07-04 06:11:06
친부 B씨를 입건했다. 아이는 친모 A씨가 전남편과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 전 B씨와의 사이에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당시 출생신고를 하려 했지만, 친부가 B씨임을 입증할 보완자료를 요구받자 지금까지 신고하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출생신고 절차와 관련해 천안시 관계자는 "일단 전남편과...
"부모님이 헤어지랄까 봐"...생후 5일된 아기 살해 2023-07-02 17:09:05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친부 A(20대) 씨와 친모 B(30대)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5일 거제시 한 산부인과에서 C군을 출산했다. 하지만 B씨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경남 고성군이 C군의 출생 기록은 있는데 출생신고는 돼 있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지난달 29일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의...
"부모가 알면 헤어지랄까 봐"…'거제 영아 암매장' 부부 구속 [종합] 2023-07-02 16:30:08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친부 A(20대) 씨와 친모 B(30대)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9월 9일 거제시 주거지에서 생후 5일 된 아들 C군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직접 C군 목을 졸라 숨지게 했으며, B씨는 이를 지켜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데다가 출생 사실을 양가...
청양 '출생 미신고' 여아, 생존 확인…6년 전 베이비박스 유기 2023-06-30 23:36:49
여아를 출산한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바로 서울로 이동해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베이비박스 운영센터를 통해 아이의 행방을 확인했고, 현재 7살인 아이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친모 A씨와 친부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배...
출산 직후 아이 방치해 사망케 한 20대 친모…4년 만에 긴급체포 2023-06-30 22:06:05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고, 아이의 친부와는 법적 부부 관계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행위에 학대가 있다고 판단해 영아살해 혐의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아동학대치사의 형량은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살인죄와 같지만, 영아살해 혐의는 동기와 범행 환경 등 여러...
계모 학대로 숨진 12살 초등생 일기장 보니…자책 또 자책 2023-06-30 17:22:00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에서 B군을 50차례가량 때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학대 수위를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인 C씨는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B군을 폭행하고, 아내 A씨의 학대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망...
멍투성이로 숨진 12살 일기장엔 "부모님께 죄송" 2023-06-30 16:06:01
38㎏이던 B군의 몸무게가 사망 당일에는 29.5㎏으로 줄었고, 사망 당시 온몸에서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태아를 유산하자 모든 원망을 B군에게 쏟아내며 점차 심하게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친부인 C씨도 2021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드럼 채로 아들 B군을 폭행하는 등 15차례 학대하고, 아내 A씨의...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살인죄 적용…父 피의자 전환 2023-06-29 13:41:25
친부는 피의자로 전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영아살해죄로 구속한 피의자 친모 A씨에 대해 살인죄로 혐의를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병원에서 딸과 아들을 출산하고, 수시간이 지나 목 졸라 살해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파트 세대 내...
[속보] 경찰,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부 피의자로 전환 2023-06-29 12:39:11
피해 아기들의 친부를 피의자로 전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9일 영아살해 방조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살인 및 방조와 관련한 혐의점은 드러난 바 없다. 그러나 더욱 면밀한 조사를 위해 신분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같이...
너무 다른 쌍둥이 외모…헉, 아빠가 두 명이었다 2023-06-28 13:56:15
여성이 낳은 이란성 쌍둥이의 친부가 각각 다른 것으로 밝혀져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VTC에 따르면 2살 된 쌍둥이 딸을 둔 30대 남성 A 씨는 딸들의 외모가 너무 다른 것에 의문을 가졌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한명은 곱슬머리인데 반해 다른 한명은 직모였다. 2년 전 아내가 출산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