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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56년, 성장 변곡점 맞아" 2024-01-23 18:31:31
있습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사진)이 23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각자 위치에서 행동을 바꿔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회장은 “1968년 서울 노량진에서 창업할 당시의 초심을 떠올리게 된다”며 “지난 56년 동안 일진그룹을 세워 능동과 혁신으로 전력투구해 불모지에서 부품 소재...
허진규 일진 회장 "저성장 굴레에서 개혁 속도내야 살아남을 수 있어" 2024-01-23 15:22:09
수 있습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행동을 바꿔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68년 노량진에서 창업할 당시의 초심을 떠올리게 된다"며 "지난 56년 동안 일진그룹을 세워 능동과 혁신으로 전력투구해 불모지에서 부품 소재 산업을 일으켰다"고...
허진규 일진 회장 "신기술·융합으로 신시장 개척만이 살 길" 2024-01-23 09:00:00
허진규 일진 회장 "신기술·융합으로 신시장 개척만이 살 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23일 "신기술을 빠르게 장착하고 경계를 허문 융합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일진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사에서 "저성장의 굴레에서 기초체력이 바닥난 우리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탄소중립 대비해 바이오 연료에 집중 투자" 2024-01-18 18:04:43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허 사장은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4세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2019년부터 GS칼텍스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선 공식 세션에 참석하는 대신 간담회나 고객사와의 만남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수행 직원 없이 혈혈단신으로 백팩을 멘 채...
다보스에 일제히 모인 '오너 3·4세'…韓총리에 건넨 말은 [관가 포커스] 2024-01-18 15:48:28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행사장에 도착했다. 세 명의 오너 경영자들은 서로 반갑게 맞이하며 5분가량 담소를 나눴다. 세 명의 오너 경영자 중 맏형 격인 허 사장이 대화를 주도하는 분위기였다. 허 사장은 정 부회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인근 휴게실에서 대기 중이던 한 총리를 직접 찾아가 인사하기도 했다. 특히...
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부회장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 선박과 스마트 건설기계 선점 기회를 찾고 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은 20여년간 이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인맥을 다져왔고 허세홍 GS칼텍스 사장도 글로벌 기업들의 탈탄소 사업 동향을 탐색했다. 조 부회장과 허 사장은 다보스포럼이 선정한 차세대...
[단독] 허세홍, 바이오연료에 ‘올인’…"소비자 부담 덜 방안도 필요" 2024-01-17 19:49:32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허 사장은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4세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GS칼텍스에 입사해 싱가포르법인과 여수공장을 거쳐 석유화학사업본부 본부장,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2019년부터 GS칼텍스 대표를 맡고 있다. 허 사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두 시간 동안...
허인철 "中서 번 돈 K바이오에 투자…레고켐 성장 돕겠다" 2024-01-15 18:23:30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함에 따라 허인철 부회장(사진)이 약 10년 전부터 신사업으로 주목한 바이오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제과가 주력인 오리온은 바이오와 간편대용식, 음료(생수)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투자를 확대해 왔다. 허 부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 사업에서 번 돈을 한국...
[CES 2024] 허태수 GS그룹 회장 참관…'AI·로봇이 바꿀 산업'에 초점 2024-01-10 09:35:01
[CES 2024] 허태수 GS그룹 회장 참관…'AI·로봇이 바꿀 산업'에 초점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를 참관했다고 GS그룹이 10일 밝혔다. 허 회장은 CES에서 삼성과 현대차, LG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검찰, '주식 저가 매각' SPC 회장에 징역 5년 구형 2024-01-08 14:32:49
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허 회장 측은 혐의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허 회장의 결심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 사장, 황재복 SPC 대표이사에게는 각각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