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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프리미엄 FILA+ 출시…고급화·글로벌화 '승부수' 2024-01-15 17:54:30
오는 가을·겨울 시즌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휠라플러스를 선보이기 위해 휠라는 글로벌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영국의 스케이트 보더인 레브 탄주가 2010년 출시한 팔라스는 ‘슈프림’과 함께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을 주도하는...
"한물 갔다고?"…휠라,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급화 '승부수' 2024-01-15 15:35:25
가을·겨울) 시즌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휠라는 세계적인 유명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Palace)’의 설립자 레브 탄주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영국의 스케이트보더인 레브 탄주가 2010년 론칭한 팔라스는 ‘슈프림(Supreme)’과 함께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을 주도하는...
英 팔라스 DNA 이식한 휠라…'휠라플러스' 선보인다 2024-01-15 14:32:43
올해 가을·겨울(FW) 시즌부터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FILA+는 '한 차원 높은, 격상된 스포츠웨어' 콘셉트로 휠라 아카이브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을 출시한다. 클래식한 실루엣과 장인정신을 일상에서 스타일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레브 탄주는 그동안 구찌...
휠라,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 선보여…디렉터에 레브 탄주 2024-01-15 09:08:21
재해석해 적용한 다채로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을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FILA+의 로고는 기존 F박스 로고에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흰색 배경에 초록색과 보다 밝은 빨간색을 적용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고승연의 세대공감] 왜 Z세대는 팝업 스토어에 열광하는가 2024-01-10 18:05:49
작년 가을과 겨울에 두 주류 업체가 가장 ‘핫’한 팝업 스토어로 각각 이런 상상을 현실에서 구현했고 Z세대는 열광했다. 필자와 함께 일하는 대학생 RA로부터 얼마 전 이 얘기를 듣고 검색해보니 가히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배를 타고 소주를 즐기는 체험을 안겨준 건 충남과 대전을 대표하는 주류회사인 선양의...
삼성패션연구소 "올해 트렌드 컬러는 블루와 그린" 2024-01-09 10:07:06
또, 연구소는 가을겨울 시즌에는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부드러운 초록색이 핵심 컬러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테니스 그린 컬러의 크루넥 니트를 선보였고, 아미도 올 봄여름 시즌 핵심 색깔로 올리브를 선정해 코트, 재킷, 다양한 하트 티셔츠를 출시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불확실한...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절망속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우정·사랑 2024-01-08 10:00:06
가을의 끝, 에리코 씨가 죽었다”로 시작된다. 성형수술로 아름다워진 에리코를 스토커가 나이프로 살해한 것이다. 겨울이 되고 나서야 유이치는 미카게에게 간신히 엄마의 죽음을 알린다. 학교를 그만두고 요리 연구가의 어시스턴트가 된 미카게는 놀라서 허둥대다가 유이치를 찾아간다. 유이치와 미카게는 함께 에리코가...
"품절되겠네"…명품인 줄 알았던 '이부진 옷'의 놀라운 가격 2024-01-05 13:05:30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소개된 제품이었고, 어깨에 멘 가죽 가방은 미국 패션 브랜드 '더 로우(THE ROW)'의 빈들 핸드백으로 가격은 200만원대였다. 범 현대가 HDC(옛 현대산업개발) 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할 때는 공예 디테일이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의...
연말연시 열흘 간 63만명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방문한 까닭 2024-01-04 16:16:56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서울라이트 DDP 겨울’에 총 62만 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라이트 DDP는 222m 길이의 건물 외벽에 선보이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다. 매년 가을과 겨울 두 차례 개최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 방문객 수는 직전 해 겨울 대비 약 124% 증가했고,...
뜨거웠던 2023년…역대 가장 더운 해였다 2024-01-03 18:27:00
평년보다 모두 높았다. 지난달 8일엔 낮 기온이 20도를 넘으면서 역대 12월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봄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풍이 자주 불어 기온이 높았다. 여름과 가을엔 북태평양고기압이 넓게 발달하면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계속됐다. 겨울엔 남쪽 이동성고기압이 느리게 이동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