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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수, LPGA 외면…"10승 하던 시대 끝나" 2023-02-27 18:57:38
마야 스타크(스웨덴)·셀린 부티에(프랑스), 공동 6위 고진영·넬리 코르다(미국)·리디아 고(뉴질랜드)·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지난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 결과는 요즘 LPGA투어가 어떤 구도로 흘러가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상위 9명 중 3명이 유럽 출신이고, 미국과 태국 선수...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손목 부상으로 여름부터 긴 부진에 빠졌다. 우승은커녕 커트 탈락의 쓴맛까지 봐야 했다. 고진영은 두 달간의 휴식을 보내고 작년 10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하루에 8오버파를 ...
"여왕의 귀환" 고진영, 보기없이 8언더파 맹타 휘둘러 2023-02-26 17:19:45
늪’에서 빠져나온 고진영(28)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
"이정은6의 '핫식스'처럼…김민선7은 '럭키세븐' 될래요" 2023-02-13 18:40:46
스타들이 쏟아졌다. 1995년생 동갑내기 고진영, 백규정, 김민선(현재 김시원으로 개명) 3명이 ‘트로이카’로 불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도 이때였다. 이들은 이후 국내 투어에서 모두 19승을 쓸어 담으며 이름값을 높였다. 그로부터 8년. 골프 관계자들은 올 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하는 김민선(20) 황유민(20)...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먼저 초청받은 선수가 박인비(35) 김효주(28) 고진영(28) 전인지 지은희 등 5명으로 적었다. 이 대회 역대 최소다. 그만큼 한국 선수가 지난 2년간 활약하지 못했고 선수층도 얇아졌다는 얘기다. 2021시즌 한국 선수 우승자는 5승을 홀로 수확한 고진영을 비롯해 박인비 김효주뿐이었다. 지난해엔 한국 선수 우승자가 4명에...
탁 트인 '미국식 페어웨이'…넓다고 방심하다간 바닷바람에 '혼쭐' 2022-12-29 18:27:34
골프 꿈나무들이 미래의 타이거 우즈와 고진영을 꿈꾸며 스윙을 다듬고 있다. 최대 변수는 바닷바람드라이버를 잡은 손을 서해에서 불어온 바닷바람이 간지럽혔다. 묵직한 손맛이 느껴졌다. 잘 맞은 공은 170m 정도 날아가 페어웨이 오른쪽 끄트머리에 떨어졌다. 정중앙에 떨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바람의 힘이 셌다....
74억원 번 고진영, 세계 여자 스포츠 수입 랭킹 18위 2022-12-23 17:10:25
순위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주로 뛰는 고진영은 지난해 이 순위에선 연 수입 750만달러를 벌어 6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매년 선수들의 연봉과 상금, 광고 수입 등을 포함해 순위를 매긴다. 투자 수입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뒤를 이어 전인지(28)가 570만달러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74억원 벌어` 고진영, 올해 한국 여자선수 수입 1위 2022-12-23 08:55:40
발표한 2022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진영은 올 한해 580만 달러(약 74억4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고, 전 종목 선수들을 통틀어서는 18위에 해당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은 지난해 이 순위에서는 연 수입 750만 달러로...
유성CC 강형모·강은모 형제, 美대학 명예경영학 박사 2022-12-12 18:26:38
든든한 후원자로 박세리, 신지애,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등 골프 인재들을 아낌없이 도왔다. 강 명예회장의 첫째아들 강형모 회장은 2001년 대전시 골프협회장을 시작으로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발굴에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열과 성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2003년엔 유성CC 회장에 취임하며 동생 강은모 대표와 함께...
넬리 코르다, 혈전증 딛고 부활샷 '세계 1위 눈앞' 2022-11-14 18:34:58
1월 고진영에게 세계랭킹 1위를 내준 뒤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지금은 4위까지 밀렸다. 현재 세계랭킹 1위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2위 고진영은 커트 탈락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했다. 김효주(27)와 김세영(29)이 5언더파 195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을 뿐이다.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