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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고진영은 최근 손목 부상 등으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KLPGA투어 선수의 미국 진출이 뜸해지면서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여자골프를 지배한 한국 군단은 올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골프계에서는 우승 가뭄에 시달린 2011년 3승을 올린 이후 13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US여자오픈 출전 선수, 경기 중 흡연 2024-06-03 08:48:10
난 모양"이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로 말했다. 고진영과 US여자오픈 1, 2라운드를 함께 치른 헐은 중간중간에 대놓고 담배를 꺼내 물었다. 헐은 "나는 아주 건강하고 체육관에서 열심히 체력 단련도 한다"면서도 "담배도 피우지만, 술은 안 마신다. 술을 안 마셔도 즐겁게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75세인...
박현경 "6년동안 얼마나 컸는지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볼래요" 2024-05-30 18:08:44
대회에 참가하는 고진영(29), 리디아 고(27)를 현장에서 지도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이 코치는 “박현경 프로가 최근 해외 시합에 나가지 않았다”며 “세계적 선수와 경쟁하면서 배움, 경쟁력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US여자오픈 출전을 권유했다”고 설명했다. 시차와 환경적 요소 적응,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며...
우즈 샷 순간 찰칵보다 소중했던 '그 맥주' 한국 온다 2024-05-17 15:26:40
"고진영 프로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 테마도 골프였다. 35m 거리의 홀에 홀인원을 도전하는 울트라샷 챌린지, 미니 퍼팅 게임 등 골프와 관련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미켈롭 울트라'의 가격은 골프장 판매 기준 8000원에서 1만원 사이다. 현재...
"공원 가서 뛰려했는데…" 이소미, 대기 2번서 첫날 단독 선두 2024-05-17 13:58:44
1번과 2번 선수가 모두 목요일 아침 필드로 나서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게다가 교체 선수가 리더보드 맨 위에 오르는 경우는 더 드물다”고 설명했다. 신지은(32)이 공동 6위(3언더파), 고진영(29)이 넬리 코르다(26·미국)와 같은 공동 17위(2언더파)로 출발했다. 올해 열린 11개 대회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한국...
김효주 "코르다, 너무 멋있죠…제가 잡으면 좋겠네요" 2024-05-10 15:34:14
5위 고진영(29)과 12위 김효주 둘뿐이다. 양희영(35)이 17위, 신지애(36)가 20위로 뒤를 잇고 있다. 고진영에 이어 한국 선수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효주는 큰 이변이 없는 한 파리행이 유력하다. 그러나 그는 방심하지 않았다. 김효주는 “파리행 확률이 100%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다른...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2024-04-30 08:24:23
활약 덕이다. 고진영은 L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한 유해란(23)은 지난주보다 순위가 4계단 오르면서 27위가 됐다. LA 챔피언십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임진희(26)는 36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고진영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공동 4위(5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임진희(26)의 약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날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임진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셰브런...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동안 필드를 떠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고진영(29)에게 내줬다. 허리 통증으로 2개월 정도 쉬어야 했던 지난해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코르다는 좌절하지 않았다. 정신과 육체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훈련에 매진했다. 그 결과 이제는 자신의 우상인 우즈와 비교되는 선수가 됐다. 이...
LPGA 5연속 우승...우즈를 동경했던 코다, 전설이 되다 2024-04-22 14:56:07
1위의 자리를 고진영(29)에게 내줬다. 허리 통증으로 2개월 정도 쉬어야 했던 지난해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코다는 “정말 힘들었다”며 “사람들로부터 ‘다시 메이저에서 우승할 수 있겠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코다는 좌절하지 않았다. 정신과 육체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