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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공무원 수당 '두 배 인상'…승진도 확대 2025-09-17 12:41:21
인력을 보강한다. 재난·안전 부서의 위상을 높여 우수 인력이 유입되고 유관 부서와 협조가 원활해지도록 조직 재설계도 추진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의 강한 책임감과 자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이정석 협회장, 한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GBC 2025에서 해답 찾았다 2025-09-16 15:50:12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최한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의 산·관·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바이오, 그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Bio, Navigating Infinite Possibilities)’라는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토론과 교류를 이어갔다....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김태윤 교수는 “에너지가 미래의 중요한 이슈인데 국가 차원에서 봐야 할 일을 주요 부처 한 곳에 낑겨 넣었다는 건 그 기능이 국가 차원에서 중요한 어젠다(의제)로 자리매김 못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청 폐지, 수사·기소 분리 검찰청은 개청 78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당정은 검찰...
전재수 "청사 10월 공사…HMM, 국적선사 측면서 매각문제 정리"(종합) 2025-09-11 16:00:01
볼 것이 아니라 국적 선사, 국가 기간산업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HMM 지배구조에 대한 논의가 늦어진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적당한 시점에 HMM 본사 부산 이전과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겠다"며 "HMM이 국적 선사인 만큼 해운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지배구조와 매각 문제가 정리될...
보령, 페니실린 생산공장 증설…"국내 최대 규모" 2025-09-11 10:57:49
밝혔다. 경구용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3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돼왔던 품목이다. 보령은 기존에 국내 수탁 공급 물량의 60% 이상을 담당하는 등 국내 최대 경구용 페니실린 제조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 증설로 생산시설은 연면적 ...
"승진은 이제 끝났다" 불만…공무원들 발칵 뒤집힌 이유가 2025-09-10 10:05:01
정부가 근로감독·산업안전 강화를 위해 7급 공무원 5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근로감독관 단일 공채로는 역대 최대규모다. 하지만 고용노동부 내부에서는 “승진 적체가 불가피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인력 확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승진·보상 체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조직 사기와 현장 집행력이 떨어질...
김호기 교수·김수흥 前의원…대륙아주, 여권 인사 줄영입 2025-09-09 12:26:15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장, 국무총리비서실 사회특별보좌관 등을 거쳤다.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전북 익산갑)은 헌정사 최초의 입법고시(10회) 출신 국회의원이다. 국회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각종 상임위원회를 거쳤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을 지낸 재정...
양육비이행원·학폭피해자분리委…이슈 터지면 기관부터 설립 2025-09-08 17:41:36
근거 법령을 두고 따로 운영된다.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별 공공기관은 22곳에 달한다. 공공기관 통폐합은 부처 내에서도 쉽지 않은 과제다. 복지부 아래에서 건강보험 징수·지급 업무를 맡는 건강보험공단과 보험금 지급을 심사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해 통합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잠재성장률 3%' 달성한다더니…경제부처 힘 뺐다 2025-09-07 20:32:45
국가데이터처와 지식재산처로 격상됐다. 국가 통계 관리와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틀린 방향은 아니지만 관가에선 경제 부처 힘 빼기로 해석되고 있다. 경제 부처와 대조적으로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차관급으로 격상됐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대응전략부로 개편하는 방안은 제외됐다. 인구...
과기부총리 17년 만에 부활…'AI·R&D' 총괄한다 2025-09-07 19:35:39
산업부, 행정안전부 등 소위 '유력' 부처보다 정책 결정권이 약했다는 한계가 지적됐는데 이번 조직 개편으로 인한 위상 제고로 한계점을 해소할지 주목된다. 아울러 정보통신기술(ICT)을 관할하는 과기정통부 2차관실에 AI 기반 정책을 담당하는 실 규모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정부는 지난 4일 대통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