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퇴하면 여기 살래" 노인들 줄서더니…주가 50% 폭등했다 [전범진의 종목 직구] 2025-12-13 08:00:01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세계 주요 자산이 모두 상승하는 ‘에브리싱 랠리’에도 명확한 패배자로 등극한 업종이 있다. 금리 인하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다. 낮은 주가 변동성과 인플레이션으로 빛을 잃은 배당 매력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은 리츠를 철저히 외면했다. 그...
'100원짜리 칩' 때문에 '발칵'…車공장 멈춰 세운 대혼란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3 07:00:06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근 1개당 가격이 10센트(약 140원)에 불과한 구형 반도체가 일부 글로벌 자동차 공장을 멈춰 세우고 있다. 지난 9월 시작된 네덜란드 정부의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 통제 조치와 이에 맞선 중국의 수출 제한 보복이 맞물리면서다. 이번 사태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최첨단 영역을...
'테라 사태' 권도형, 美서 징역 15년 선고 2025-12-12 18:02:15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34·사진)에게 미국 법원이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을 두고 “규모 면에서 보기 드문 희대의 사기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주가 반토막 난 룰루레몬…CEO 교체로 반등 '시동' 2025-12-12 17:58:03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요가복의 샤넬’로 명성을 얻은 룰루레몬의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악화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했다. 미국 애슬레저(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동복) 시장의 경쟁 과열로 룰루레몬 주가는 올 들어 반토막 났다. 하지만 영화 ‘빅쇼트’의...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 디지털 매출 20% 상승 2025-12-12 17:56:15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가 온라인 구매 실적이 급증하며 2026회계연도 1분기(2025년 9~11월) 호실적을 냈다. 코스트코는 11일(현지시간)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73억1000만달러, 순이익 20억100만달러를 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오픈AI·앤스로픽 등 2.9조弗 대어들 줄줄이 대기" 2025-12-12 17:55:41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오픈AI, 앤스로픽 등 비상장 기업들도 연달아 상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상장 선언을 계기로 수년간 IPO를 미뤄온 비상장 기업이 월가에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브로드컴 '108조 수주' 에도 AI 거품론에 주가 불안 지속 2025-12-12 17:54:31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 같은 고객사 맞춤형 인공지능(AI) 가속기를 제작하는 브로드컴이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을 크게 웃도는 2025회계연도 4분기(2025년 8~10월) 실적을 공개했다. 100조원 넘는 수주 잔액, AI 반도체 매출 두 배...
리비안, AI칩 공개했지만 기대 못 미쳐…주가 급락 2025-12-12 17:53:39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칩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기술 강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투자자 기대를 충족하지 못해 주가가 급락했다. 리비안은 향후 출시될 R2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리비안 오토노미 프로세서1’(RAP1)이라는 자체 설계 AI...
'오라클 쇼크' 우려…AI株 매도세 확산 2025-12-12 17:53:12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을 둘러싼 재무 불안이 부각되자 신용시장이 즉각 반응했다. 투자자들은 오라클 주식을 매도하고 채무불이행에 대비할 수 있는 신용부도스와프(CDS)에 자금을 넣고 있다. 이에 따라 오라클 CDS 프리미엄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고...
돈 넣었더니 1년 만에…'뭉칫돈' 든 부자들 '우르르' 몰린 곳 2025-12-12 17:46:57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연 10%대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진 브라질 국채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헤알화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원화 가치는 주요국 통화 대비 더 하락해 환차익이 커진 영향이다. ◇비과세 혜택에 고액 자산가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