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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카페發 매도폭탄…두달 만에 '무더기 하한가' 재연 [심층분석] 2023-06-14 20:29:33
강씨는 본인이 가치투자자이며, 대주주가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기업들의 종목을 골라 매입해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지분을 늘리는 과정에서 증권사 대출을 이용했는데, 대출 기한이 연장되지 않아 대거 매도 물량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씨의 인터뷰 직접 들어보시죠. [강모씨 / 네이버 B투자카페 소장 : 주가가...
[단독] '무더기 하한가' 배경엔 투자 카페…"신용연장 실패해 매도" 2023-06-14 15:27:52
모 기업 관계자도 "내부적으로는 CFD 거래에 따른 반대매매로 추정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강 소장은 증권사의 독촉을 이기지 못한 일부 회원들이 매물을 쏟아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주식 차트가 장기간에 걸쳐 올라온 것이 SG사태 당시와 유사하다며 증권사에서 대출 연장을 못해준다고 말했다"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2023-06-09 17:41:53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58·사진)이 내정됐다. 우리금융그룹은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 부행장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로 추천했다. 정 내정자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차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우리은행 집행부행장 2023-06-09 14:48:43
우리금융그룹이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로 정연기 現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추천했다. 정연기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를...
차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2023-06-09 12:48:51
금융그룹은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로 정연기 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사진)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정연기 후보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를...
WOORI식 경영승계 안착...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2023-05-26 19:02:07
조 내정자는 우리은행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과 기업그룹 부행장 등을 지내며 기업영업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략과 기획, 준법감시인 등 은행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 "(조 대표가) 굉장히 포트폴리오가 좋아요. 중소기업 영업했고 대기업...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내정 2023-05-26 18:32:50
금융지주는 26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조 대표를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다음달 3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 임기는 2024년 12월 말까지다. 조 내정자는 관악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상업은행에 입사했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지점장과 전략기획부장, 경영기획그룹·기업그룹...
경영·기획 두루 거친 '영업통'…"기업금융 명가 부활에 총력" 2023-05-26 18:32:14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이던 2013~2014년 은행 핵심평가지표(KPI) 1, 2위를 받았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일찌감치 ‘영업력’을 은행장 최우선 선임 기준으로 두겠다고 밝힌 만큼 ‘준비된 은행장’이란 평가다. 조 내정자는 준법감시인을 맡은 뒤엔 자금세탁방지부를 센터로 승격하고, 준법지원부를 준법감시실로...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내정 2023-05-26 14:37:03
게 자추위의 설명이다. 조 후보자는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2012년), 대기업심사부장(2014년), 강북영업본부장(2017년)을 거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2022년)에 이르기까지 기업영업 부문에서 경험을 축적하며 능력을 발휘해 왔다. 조 후보자는 지점장 초임지였던 상일역지점을 1등 점포로 만들었고, 본점 기업영업본...
"왜 잘라" 적반하장 채용비리 합격자…법원서 '연승'한 이유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5-14 12:30:01
금융권 대규모 채용 비리를 통해 채용된 직원 중 상당수는 해고가 무효라는 소송 등을 내며 여전히 은행 창구를 지키고 있다. 2020년 경 일부 은행들은 "채용 비리 당사자들에 대한 채용취소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서둘러 봉합했지만, 법적 근거가 불분명한 해고에 대한 '청구서'가 돌아오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