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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미국 '김치의날'에 K푸드 후원…김치담그기 행사도 2025-11-25 08:50:57
등 350여명이 김치 담그기와 시식, 김밥 만들기 행사 등에 참여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콘텐츠의 확대로 김치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이 주목받는 만큼 비비고 제품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식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라면은 김치와 함께"…모스크바서 K푸드 페스티벌 2025-11-24 17:47:14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퍼지고 있는 한류를 기반으로 김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김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라며 "라면 등 짝꿍 식품 마케팅을 병행해 한국 식품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치의 날' 맞아 할인·나눔 가득 '김장 대축제' 2025-11-24 17:31:05
서울시 온기 창고와 복지법인에 김치 1122㎏을 기부하며 김치와 김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홍문표 aT 사장은 "김치의 날이 국내에서만 지금 많은 인정을 받고 애용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208개 나라에 김치 수출을 확장하되, 김치의 날도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그것이 유네스코에 등재돼 있기 때문에 더욱 그 길이 확실히...
롯데호텔, '김치의 날' 맞아 20여개국 대사 초청해 오찬 2025-11-24 10:28:05
김치와 불고기를 곁들인 버섯 리소토 등 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김장 콘테스트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김장하며 김장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음식이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이끄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간외교의...
김치 수출 '역대 최대'지만..."수입은 더 늘어" 2025-11-24 08:10:58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가격이 고공행진 해 '금배추'로 불렸다. 올해도 월별 평균 소매가격이 평년과 비교해 높았다. 이에 올해도 김치 수입액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배추 가격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데 배추 가격이 비쌀 때 외식 업체가 국산보다...
원그대로, 와이앤아처 등 창업대상 수상...한국창업학회 K라이프스타일 기업 선정 2025-11-24 07:54:54
배양 파스퇴르 건조공법을 사용해 전통 김치양념을 재현한 식품제조사 원그대로가 창업대상을 받았다. 원그대로는 기존 동결건조나 열풍건조의 한계를 극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온 숙성(70도 이하)으로 유해균을 살균하고 유산균을 배양해 숙성 배양 방식으로 건조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창업학회는 지난 2...
김치 수출입 '동반 최대'…올해 고물가에 무역적자 10% 증가 2025-11-24 06:01:01
전환하면 다시 국산으로 안 돌아온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김치 수출 확대로 무역적자를 줄일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1일 제6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김치산업이 미래 수출형 전략산업으로 도약하고 김치가 세계 식품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롯데마트·슈퍼, '오모가리 김치찌개라면' 선보여 2025-11-24 06:00:04
김치찌개라면'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모가리 김치찌개라면은 30년 전통의 김치찌개 전문점 '오모가리'의 조리법을 적용한 상품이다. 묵은지 파우치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고 면은 감자 전분을 넣어 쫄깃한 식감으로 개발했다. 롯데마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엘포인트(L.POIN...
"중국산 써도 아무도 몰라요"…15년 만에 결국 터졌다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1-24 06:00:01
문제가 남는다. 식당에선 김치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데, 중국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꺼리는 소비자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애초에 중국산 통배추를 쓰기 부담스러워하는 곳이 많다. 통배추는 겉잎을 떼어내야 해 부산물도 많이 나오고, 손질이 번거롭다는 점도 부담이다. 쌈배추는 다르다.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작고...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통 한식을 현대화한 글로벌 소스·시즈닝 브랜드 개발 및 유통하는 ‘코라클(KORACLE)’ 2025-11-23 19:19:34
먹을 수 있다. 현재는 버터김치, 불고기어니언, 청양고추·갈릭 등의 맛이 있다. 유 대표는 “코라클의 경쟁력으로 첫째, 전통과 트렌드의 균형”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맛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입맛에 맞게 변형하여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