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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빠진 COP30…중국, 기후 외교 새판 짜나 [ESG 뉴스 5] 2025-11-07 17:40:03
3년 연기 검토… 녹색전환보다 물가 안정 우선 유럽의회 최대 교섭단체인 중도우파 국민당(EPP) 일부 의원들이 건물·수송 부문을 포함하는 탄소거래제(ETS2) 시행을 2027년에서 2030년으로 늦추는 수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6일 보도했다. “소비자가 전환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대차, 수도권 광역노선 수소버스 확대 지원…탈탄소화 가속 2025-11-07 13:51:32
전무,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오정민 K1모빌리티 전무, 송성호 하이넷 대표이사, 정종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와 K1 모빌리티가 수도권 광역노선 내 수소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오는 2030년까지 K1 모빌리티의 광역노선 차량...
정부,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50~60% 제시 2025-11-06 13:36:56
또 "상한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산업구조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목표로 정부 내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다만 하한선에 대해서는 규제와 연계되어 있어 영향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기 위해 두가지 안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공청회 의견수렴, 정부 내 논의를 거친 후 탄녹위, 국무회의 등을 통해 하한 단일안...
정부 NDC안에 산업계 패닉…"천문학적 비용에 기업 경쟁력 훼손" 2025-11-06 11:09:19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그 다음주 유엔에 제출된다. 두 안은 상한선이 60%로 같지만, 하한선이 모두 산업계가 제안한 48%보다는 높아 기업들 사이에서는 과도한 목표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NDC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제조업종인 반도체와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업계는 패닉에...
기재부-KDI, 글로벌 지식교류 행사…"기후사업 임팩트 제고" 2025-11-06 09:38:08
자리로, 글로벌지식협력단지의 대표 연례행사다.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지난해 첫 행사를 했고, 올해는 '기후대응사업'을 주제로 제시했다. 스캇 모리스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자크 에장그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부총재,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제기구 관계자...
1100석 클래식 공연장, 서울광장 1.3배 녹지…서소문 확 바뀐다 2025-11-05 17:38:20
정책 추진 이전에 연평균 2.7건에 그치던 도심 정비사업은 이후 12.8건으로 대폭 늘었다. 서울시는 녹지생태도심 전략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서소문빌딩) 착공은 서울이 녹색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도심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 전역을...
서울광장 1.3배 녹지, 강북 첫 클래식 공연장…확 바뀌는 서소문 2025-11-05 10:31:01
착공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서울이 녹색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도심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녹지를 확보하는 녹지생태도심 전략을 통해 서울 전역을 녹색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글로벌 녹색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과학스냅] 녹색기술연, 넷제로 협력 주제 아태지역 기후테크 포럼 2025-11-04 17:18:08
▲ 국가녹색기술연구소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후테크 협력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미국의 더 아시아 그룹과 일본 IGES, 호주 CSIRO,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등...
한경ESG Vol.53 - 2025년 11월호 2025-11-04 15:47:21
녹색 전환 약화 [이슈 브리핑] 밸류업 지수 효과 컸다…ESG 저평가 기업, 강한 주가 반응 ESG 용어 1분 해설 정보공시 Q&A COVER STORY 불붙은 NDC 속도 논쟁 속도 내는 ‘2035 NDC’…정부·기업, 시각차 ‘뚜렷’ ‘2035 NDC’ 확정 초읽기…탈탄소 분수령 넘을까 “2035 NDC 목표 상향 필요…국제법적 리스크 없애야”...
안영환 숙명여대 교수 "탄소감축, 국가 산업 핵심과제...'목표+투자' 패키지 제시돼야" 2025-11-04 10:38:01
함께 고부가가치·저탄소 산업구조로 전환해야 합니다. 전력 소비량은 2024년 557TWh에서 2038년 735TWh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1000TWh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체계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어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까요. “우선 탄소가격의 적정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