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속가능성 공시, 단계적 로드맵 윤곽 나온다[2026 ESG 키워드②] 2025-12-04 06:00:18
첫해…동시에 ‘후퇴 논란’도 점화 EU에서는 2025년이 CSRD의 첫 의무 공시 연도에 해당한다. 기존 비재무 보고지침(NFRD) 적용 대상이던 대형 상장사(웨이브 1) 등은 2024 사업연도 정보를 ESRS 기준에 맞춰 공시해야 하며, 관련 보고서는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문제는 이후 일정이 한층 복잡해졌다는...
탄소배출권 시장, 가파른 변화…위상 제고 가능할까[2026 ESG 키워드①] 2025-12-04 06:00:01
‘저평가 논란’ 글로벌 탄소시장을 대표하는 곳은 단연 EU ETS다. 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EUA)은 2025년 11월 기준 1톤당 약 80유로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석탄발전 축소,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강한 규제 패키지 도입이 가격을 떠받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해외 주요...
트럼프행정부, 뉴올리언스서 이민자단속 개시…"괴물들이 거리에" 2025-12-04 01:21:20
범죄 기록 없는 상당수의 이민자까지 구금돼 논란을 촉발한 바 있다고 짚었다. 식료품점 주차장, 상업 지구, 일용직 노동자 집결지 등지에 요원을 배치하면서 적법 절차 위반 우려를 낳았다는 것이다. 인구 약 38만4천명의 뉴올리언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이민자 추방 정책과 관련, 민주당 시장을 둔 도시 가운데 ...
"믿었는데 점점 나락 가네요"…1년 만에 '-79%' 날벼락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5-12-03 22:00:01
것이라고 공지해 논란이 됐다. 지난 3월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와 함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부 주주들이 우려하는 법률적인 문제는 전혀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액주주들은 단체 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에 모인 주주는 353명, 지분율은 3.06% 수준이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상장...
"질서유지 부담금"…외부인 출입시 '20만원' 2025-12-03 20:42:00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달 인근 단지들에 공문을 보내 "중앙 보행로를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외부인 출입과 시설 이용을 금지한다"며 이같이 통보했다. 공문에는 전동 킥보드·자전거를 타고 단지를 통행한 외부인에게 부담금 20만원을...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바 있어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김남국의 글을 보면, 명백히 '현지누나'가 인사에 개입하고 있고 게다가 강훈식급의 실세라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앞서 강훈식의 국정감사 발언은 위증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어제 김남국은...
李 "밝혀지지 않은 것 너무 많아"…與, 내란재판부·2차 특검 '속도' 2025-12-03 18:32:25
“정부가 내란 수사에 뛰어들면 정치적 논란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경찰·검찰이 아니라 특검 수사 필요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다.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해서도 “국회가 잘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며 입법부 판단으로 공을 넘겼지만 “헌법이 부여한 권한을 입법부가 잘 행사해 국민 주권 의지를 잘 받들 것”이...
與의원 인사청탁에…김남국 "훈식이형·현지누나에 추천" 2025-12-03 18:28:56
문자를 보냈다가 언론에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 비서관은 문 수석부대표의 요청을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대통령실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내부 경고 조치를 내렸고, 민주당 지도부도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직권...
감사원 "유병호 주도 표적감사 이뤄져" 2025-12-03 18:28:09
지난 정부에서 논란이 된 7개 감사 사항을 재점검했다. TF는 이날 7개 감사를 ‘전횡적 감사’로 재차 규정했다. 앞서 TF는 이들 감사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일부 문제를 확인해 지난달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 전 사무총장 등을 고발했다. TF는 “유 전 총장은 감사위원회 결정을 유명무실화하거나 결재 라인을 패싱해...
삼성, 엔비디아 차세대 D램 대량 수주…'초격차 회복' 발판 마련 2025-12-03 18:27:24
평가한다. 기술력 논란을 일으킨 HBM에선 엔비디아에 5세대 제품(HBM3E)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6세대 제품(HBM4)도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첨단 범용 D램인 1c D램 역시 순항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6월 1c D램에 대해 자체 양산승인(PRA)을 하고 관련 설비투자에 나섰다. 업계에선 내년에 삼성전자 D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