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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임야 상속 ‘양도세 폭탄’ 피하는 방법[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2024-08-11 17:28:02
10억원까지 공제되므로 상속받은 시골의 논밭이나 임야의 공시지가가 공제액을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당장 상속세가 전혀 나오지 않으므로 별다른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시지가가 낮은 농경지나 임야를 상속받는 상속인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점은 상속재산의 가액은 추후 해당 토지...
죽음 부르는 폭염 … 올들어 14명 사망 2024-08-06 14:53:12
한 논밭에 5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1차 지역 병원, 2차 대구의 한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현장 도착 당시 측정한 체온은 41도였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가운데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지속되는 무더위로 가축 폐사, 양식...
울산시, 폭염 대처 위해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2024-08-06 07:40:54
소속 5급과 6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논밭, 건설공사장 등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무더위 휴식제'와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무더위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와 폭염 취약계층 가정 방문, 안부 전화...
가마솥 더위 '역대 최악' 예고에…전국에 '폭염 관리관'까지 급파 2024-08-05 17:27:08
농업인, 현장 근로자 등) 및 취약지역별(논밭, 공사장) 전담 관리자 지정·운영 등 취약계층 보호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무더위쉼터 △폭염 저감 시설 운영 실태 △폭염 관련 지시사항 이행 상황 등도 살핀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지속 주시하면...
폭염으로 주말에만 온열질환 5명 사망…올해 들어 모두 13명 2024-08-05 11:59:31
전남(198명), 경남(184명), 경북(160명)의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질병별로 나누면 열탈진(824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363명), 열경련(206명), 열실신(129명) 순이었다. 질환 발생 장소는 작업장(29.6%), 논밭(15.9%) 등 실외(79.6%)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무서운 더위…주말에만 5명 숨졌다 2024-08-05 11:51:05
보면 경기(261명), 전남(198명), 경남(184명), 경북(160명)의 순으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질병별로 나누면 열탈진(824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363명), 열경련(206명), 열실신(129명) 순이었다. 질환 발생 장소는 작업장(29.6%), 논밭(15.9%) 등 실외(79.6%)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사진=연합뉴스)
사람 잡는 폭염에 '초비상'…정부, '초유의 결단' 내렸다 2024-08-05 11:26:41
취약지역별(논밭, 공사장) 전담관리자 지정·운영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무더위쉼터 △폭염저감시설 운영 실태 △폭염 관련 지시사항 이행 상황 등도 살펴보게 된다. 행안부는 지난 4일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한 공사·용역 현장에서 폭염에 노출된 현장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해도 된다는...
사람 잡는 무더위...오늘 하루 3명 사망 2024-08-04 17:39:29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3∼4시(11.9%)였고 이어 오후 2∼3시가 10.9%였다. 새벽부터 아침 시간대인 오전 6∼10시도 9.9%나 됐다. 최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29.6%)이었고 논밭이 15.9%, 길가가 9.4% 등 전체 발생 건수의 79.6%가 실외에서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찜통 더위' 못 버텨…주말 온열질환자 100명 육박 2024-07-29 21:54:46
실외 작업장에서 발생했고, 논밭 18.1%, 길가 9.6% 등 실외에서 전체 환자의 82.0%가 발생했다. 다만 집, 실내작업장, 건물 등 실내에서 발생한 경우도 전체의 18.0%를 차지해 실내에서도 수시로 물을 마시고 규칙적으로 휴식을 갖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열질환자 중에서는 열탈진(54.0%) 환자가 가장 많았다....
전국에 폭염특보…농식품부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해야" 2024-07-26 08:55:14
논밭에서 농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취약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식품부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실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작업 중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고, 작업은 2인 1조로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야외 논밭에는 그늘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