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온열질환 사망자 20명…하루 100명씩 응급실 2023-08-05 21:30:58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감시체계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데, 지난해 전체 온열질환 발생자 1천564명과 사망자 9명을 이미 넘겼다. 온열질환자 1천613명 중 76.9%인 1천241명이 남성이고, 전체의 29.3%가 65세 이상 고령자다. 실외 작업장(31.9%)이나 논밭(14.4%)에서 발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사진=연합뉴스)
온열질환 사망 급증…50대 이상은 야외 작업 잠시 쉬세요 2023-08-04 16:48:02
이상(20%)이었다. 장소는 실외작업장(31.9%)과 논밭(14.9%)이 많았다. 이 중 온열질환 사망자만 살펴보면 발생 장소는 논밭이 가장 많았고(18명 중 10명), 연령은 70대(18명 중 7명)가 가장 두드러졌다. 어르신들은 체온 상승과 탈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기저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면 체온 유지나 땀 배출 조절...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최근 산사태 원인, 목재수확지가 원인인 것처럼 호도하지 말라” 2023-08-04 16:04:42
있다”며 규탄했다. 이들은 “농민이 논밭을 경작하기 위해 농로를 이용해야 하듯 임업인이 임업을 하기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며 “목재 수확지도 나무를 베고 훼손한 곳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나무를 수확하고 어린나무를 다시 심어 가꾸는 임업인이 임업을 하는 삶터”라고 강조했다....
폭염 취약층은 70대 이상…"더위 참다가 사망하는 경우 많아" 2023-08-04 13:28:24
장소는 논밭이 10명으로 가장 많다. 전체적으로 18명 중 9명이 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70대 이상이라고 질병청은 전했다. 온열질환자 중에서도 70대 이상이 20.4%를 차지했는데, 지난달 26일 이후엔 24.5%로 비율이 늘었다.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피해가 잇따르자 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실외활동을 오는...
"더워도 너무 덥다"…역대급 폭염에 89명 쓰러져 2023-08-03 20:49:03
발한·피로·근육경련 등이 증상이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31.9%), 논밭(14.9%), 길가(11.0%) 등 실외가 81.6%였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12시(18.0%) 발생이 가장 많았다. 질병청 감시체계에는 전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97%가량인 504곳이 참여 중이다. 응급실 의료진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8)의...
충남서 논일하러 나간 80대 열사병으로 사망 2023-08-03 18:59:29
추정되는 사망자는 2명 나왔다. 이로써 올해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20일 이후 온열질환자는 누적 1385명,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18명이 됐다.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은 404명으로 29.2%였다. 발생 장소는 실외 작업장(31.9%), 논밭(14.9%), 길가(11.0%) 등 실외가 81.6%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펄펄 끓는 날씨…올여름 벌써 23명 숨졌다 2023-08-02 12:31:06
운영하는 드론안전관리단을 활용해 논밭 및 해안가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드론관리단은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 작업자가 발견되면 작업 자제를 권장하고 해안가 산책로와 낚시터 등에서도 폭염 예방 활동을 벌인다. 해운대와 광안리 등 주요 해수욕장에는 열기를 식혀주는 '쿨링포그'를 가동하며 피서객 안전을...
"으악! 사람 살려"…역대급 재앙에 美·유럽·아시아 '초비상' 2023-08-01 20:48:31
현장이나 논밭,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에어컨 등 냉방장치 없이 맨몸으로 더위를 버티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 도지시티에 있는 육가공업체 내셔널비프의 도축장 직원들이 무더위에 익어가고 있다. 작업할 때는 무거운 보호복과 헬멧, 보안경을 써야 하고 장비 소독에는 화씨...
지구촌 지금 불가마…미·유럽·아시아 '사람 살려라' 초비상 2023-08-01 12:14:48
같아" 이런 무더위 속에서 건설 현장이나 논밭,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에어컨 등 냉방장치 없이 열기를 견뎌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 도지시티에 있는 육가공업체 내셔널비프의 도축장에서는 직원들이 무더위에 그야말로 익어가고 있다. 작업을 할 때는 무거운 보호...
"논밭두렁에 세운 '신전'"…영국신문, 광천 K팝고 집중조명 2023-07-22 13:06:11
"논밭두렁에 세운 '신전'"…영국신문, 광천 K팝고 집중조명 "'소프트파워 자산' 알아챈 세계 유일무이 교육기관" 어두운 면도 주목…"극소수 빼곤 희망 꺾이는 산업"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안개 자욱한 언덕과 논밭. 조용한 거리. 주민은 농사짓는 어르신들. 최고 특산물은 말린 해초…."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