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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노숙인 동행스토어 1호점 열어 2025-12-16 18:11:53
신한은행은 16일 서울 동자동 동행스토어 1호점 ‘정담’에서 식당 창업을 기념하는 개업식(사진)을 열었다. 동행스토어는 신한은행과 서울시가 노숙인을 대상으로 자립 의지를 높이고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활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국민연금, 후진적 경영 기업에…적극적으로 의결권 행사해야" 2025-12-16 17:47:52
재량으로 목표 비중을 2%포인트까지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전술적자산배분(TAA)을 활용해 한도를 추가로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기금 운용 인력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지 않아 민간으로 빠져나간다는 얘기가 있다”며 우수 운용 인력 이탈을 막는 성과보수 체계 강화도 주문했다. 이에...
툰스퀘어, Holon IQ ‘2025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 2년 연속 선정 2025-12-16 17:47:47
학습자의 참여와 표현을 중심에 둔 플랫폼 확장성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HolonIQ는 공식 이메일을 통해 툰스퀘어를 “동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중 하나(one of the most promising EdTech startups in the region)”로 평가하며, 전 세계 약...
“발등에 불 떨어져”…약가 개편에 분주한 제약업계 ‘사다리 걷어차기’ 우려[비즈니스 포커스] 2025-12-16 17:41:30
제약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을 개선하려 한다. 제약업계에선 비상이 걸렸다. 전통 제약사들의 수익에서 제네릭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부의 계획이 각 제약사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최근 혁신 신약 성과와 매출 상승세에 고무된 업계 분위기에는 확실히 찬물을...
'핀테크' 페이팔, 美 은행 설립한다…암호화폐 기업들도 신청 2025-12-16 17:37:13
“페이팔 은행 설립은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미국 전역에서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제적 기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는 핀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기업의 은행 진입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달 서클, 리플, 팩소스 등이 은행 설립과 관련한...
英, 청년·고령층 주담대 문턱 낮춘다 2025-12-16 17:35:50
규제를 완화해 청년과 고령층의 대출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주택담보대출 규제 개혁 방안을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와 연금 수령자의 대출 요건을 완화하는 게 골자다.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근로 형태와 소득 수준에 따라 생애 단계별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론] 트럼프 지지율 하락 관전법 2025-12-16 17:33:32
Bigger Paychecks(물가 낮추고, 임금 높이고)’라는 플래카드와 피켓이 가득했다. 쉽고 자극적인 레토릭으로 무장한 트럼프는 차트까지 들고 바이든이 인플레이션을 일으켰고, 자신이 취임한 뒤 주택 렌트비가 내렸고, 특히 추수감사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칠면조 가격은 33%나 내렸다고 90분 동안 목소리를 높였다....
EU, 2035년 내연차 퇴출 철회…'하이브리드 강자' 현대차 기회 2025-12-16 17:32:18
2794대로 전기차 모델(2481대)을 웃돌았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 메이커는 ‘전기차 올인’ 전략을 포기하고 하이브리드카와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개발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며 “현대차·기아는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형/한명현 기자...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미래 인재 풀로 관리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청년층의 첫 일자리 불안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고용 형태를 근거로 한 차별을 줄이는 것이 비용이 아니라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명함은 달라도 한 식구처럼 대한다’는 원칙이 기업 경쟁력의 또 다른 기준이...
자고 나면 뛴다…변동형 주담대도 6% '눈앞' 2025-12-16 17:29:30
은행권이 시장금리 상승에 맞춰 예금 금리까지 높이자, 연쇄적으로 변동형 주담대 금리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도 9월부터 방향을 틀어 덩달아 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어제 발표된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전월대비 0.24%p 오르며, 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당분간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