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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풀빌라가 거점…피싱조직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2025-09-22 16:16:21
환수는 요원한 상태다.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그동안 모은 전 재산 1억4000만원을 잃고 카드론에다 제3금융권 대출까지 끌어다 쓰는 바람에 이제는 이자 갚기도 벅차다"며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고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다빈/김유진 기자 davinci@hankyung.com
80억 예산 들여 지었는데…APEC 정상회의 만찬장 변경 2025-09-21 17:39:59
은 지난해 11월부터 경상북도가 만찬장 부지를 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비상계엄 여파로 결정이 늦어지면서 올 1월 10일에야 경주박물관으로 결정됐다. 유물 발굴 조사 등으로 5월 말에야 공사가 시작되면서 예정대로 완공돼 운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김다빈/경주=오경묵 기자 davinci@hankyung.com
"매일 20% 수익" 미끼로 84억 꿀꺽…캄보디아 리딩방 일당 검거 2025-09-19 13:39:35
최모씨(40) 등 해외 체류중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SNS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출처를 알 수 없는 투자 유도 문자나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차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융합 인재 양성…토론 중심의 참여형 교육, 실무능력 배양 2025-09-18 16:32:26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도 강점이다. 기수별 모임, 동호회 활동, 경영인의 밤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이어질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KU MBA의 2026학년도 전기 입학 지원 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31일까지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바지 매수인' 내세워 693억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 검거 2025-09-18 15:49:49
수사 의뢰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왔다. 피해자들이 형사고소를 하더라도 단순한 보증금 지급 채무 불이행으로 치부돼 수사나 단속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시장의 건전한 거래 질서를 교란하는 전세 사기 범행을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경찰,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실 추가 압수수색 2025-09-18 10:32:26
있다. 이 의원은 최근 경찰 조사에서 "정치자금이 아니라 출판기념회와 경조사비 등으로 조달한 개인 자금"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이 의원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 보좌관 명의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시작됐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오락가락' 경찰…"대만女 폭행범, 중국인 아니라 한국인" 번복 2025-09-17 17:19:18
SNS를 통해 홍대거리에서 낯선 한국인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씨는 구독자 약 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가해 남성 간 실랑이가 쌍방폭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상호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혀 사건을 현장에서 종결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서울 지하철이 달라졌다…야간 열차내 112신고 35% 감소 2025-09-17 14:06:55
조사됐다. 그는 훔친 신용카드로 2회에 걸쳐 82만 5128원을 해외에서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하철경찰대는 "열려 있는 가방을 소지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간 귀갓길 전동차 내에서 잠시 졸거나 주취 상태에선 소지품 관리해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홍대서 폭행당한 대만 유튜버…경찰 "양측 실랑이, 쌍방폭행" 2025-09-17 10:27:05
두 명의 남성이 있었다"며 "한 명이 제 친구에게 계속 손대고, 어깨동무하고, 머리를 쓰다듬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이어 "(친구를) 만지지 말라고 하자 남성이 제게 손가락 욕설을 했다"며 "저도 욕으로 맞받아쳤더니 남성이 제 뺨을 때리고 폭행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피자집 칼부림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41세 김동원 2025-09-16 18:38:36
있던 흉기로 공격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다쳐 일주일간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지난 10일 퇴원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인테리어 공사 이후 보수(A/S) 문제와 관련해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