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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에게 어떤 투자 강요도 한 적 없다"…위너즈 카톡 폭로 2024-02-20 09:23:17
유튜버 오킹(본명 오병민)이 이사직에 올랐던 위너즈 코인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 최승정 위너즈 전 대표는 "어떤 투자 강요도 없었다"며 오킹과 나눈 카톡 내용을 폭로했다. 최 전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킹에 대해 어떠한 투자 강요도 없었다. 투자 전부터 '얼마 투자하면 되냐, 코인...
'블랙야크 오너 2세' 해외 공략 이끈다 2024-02-13 18:12:21
다만 그룹 모회사인 BYN블랙야크 대표이사직은 강 회장이 계속 맡는다. 강 사장은 작업복(워크웨어) 전문기업인 블랙야크I&C 대표에선 물러났다. 블랙야크I&C는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패션그룹형지도 이날 이종범 전 형지에스콰이아 부회장(68)을 재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
"연말쯤 인하" 매파 발언 무색…S&P 첫 5천선 초읽기 [글로벌마켓 A/S] 2024-02-08 08:49:33
라틴계 이사직에 오른 아드리아나 쿠글러는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 강연에서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냉각으로 어느 시점에 금리 목표범위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계속하락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데이터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준 총재도 이날 보스턴...
SK 최재원·LIG 구본상도 복권 명단에…"글로벌 경영활동 매진" 2024-02-06 15:55:11
모든 등기이사직에 물러났다. 이후 2016년 7월 가석방된 뒤 취업제한을 적용받다 2021년 10월 말 취업제한이 풀려 약 8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 바 있다. 이미 취업제한이 풀린 상태로 SK그룹 수석부회장 겸 SK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서 사내 경영 활동에는 제약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형 집행 종료 이후에도 나라별 기준에...
다가온 결산시즌…"상장폐지 등 시장조치 수반, 투자 유의해야" 2024-02-06 12:17:22
곳에서만 6년(계열사 포함 9년)을 초과해 사외이사직을 맡을 수 없다. 상근감사 선임과 관련해선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의 상장사는 상근감사 1명 이상을 반드시 선임해야 한다. 법률에 따라 감사위원회를 설치했다면 상근감사를 뽑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은 감사위원회를 마련해야 한다. 위원회...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카카오엔터 '김성수 시대' 저무나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2-04 15:30:01
바꿨다는 평을 받았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안식년을 보내면서도 사내이사 직책은 유지됐고,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면서 홍은택 전 카카오커머스 대표와 함께 2022년 1월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센터장에도 선임됐다. 당시 CAC는 카카오를 이끌 핵심 조직이라는 평가받았다....
'또 하나의 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비상임이사에 김미섭·엄주성 2024-02-01 17:53:59
대표직에서 교체된 데 따른 것이다. 김 대표와 엄 대표는 앞선 두 사람의 잔여 임기인 올해 12월까지 넥스트레이드 비상임이사직을 지낼 예정이다. 비상임이사는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경영진을 감시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향후 ATS 출범 시 매매체결이 가능하도록 회원사인 증권사들에 물리적...
[칼럼] 기업 상황에 맞는 가업승계 제도를 활용하자 2024-02-01 16:58:53
5년 이내에 대표이사에 취임해야 하고, 7년간 대표이사직을 유지해야 했다. 하지만 3년 이내에 대표이사에 취임하고, 5년간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사후관리 기간도 2년 전에 이미 10년에서 7년으로 단축된 바 있지만, 7년을 5년으로 단축함으로써 많은 기업이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반대…롯데 "경쟁력 강화에 필요" 2024-01-25 11:26:23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자신의 이사직 복귀안과 신동빈 회장의 해임안을 제출해 표 대결을 벌여왔다. 그러나 2015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아홉차례에 걸친 표 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다. 그는 또 롯데서비스 대표 재직 시절 소매점에서 상품 진열 상황을 촬영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이른바 '풀리카' 사업 등과 관련해...
김수미 母子 "우리가 피해자"…횡령혐의 반박 2024-01-23 14:31:35
식품회사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등기됐다"고 설명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가 지분을 보유한 회사이자 김수미 모자를 고소한 회사다. 장 변호사는 또 "나팔꽃 F&B의 정명호 대표이사는 작년 11월 송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횡령, 사기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하고 송씨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