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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 2024-05-14 14:33:16
대표서 물러나…사내이사직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4월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해 약 한 달간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왔다. 두 형제 모두 해임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그룹은 이날 중 공시를 통해 이사회 의결 사항을 밝힐 계획이다. 다만 송 회장의 사내이사직은 유지된다. 송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직 임기...
김수미·아들 회사, 억대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2024-05-12 09:31:28
12일 인천지법 민사1단독 김성대 판사는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 A씨가 나팔꽃F&B를 상대로 낸 물품 대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나팔꽃F&B는 한때 정씨가 대표이사를 맡은 식품 회사로 김수미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수미의 '엄마 생각 김치' 시리즈와 '그때 그 맛' 시리즈, '시장...
김수미 지분 회사,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2024-05-12 09:20:40
인천지법 민사1단독 김성대 판사는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 A씨가 나팔꽃F&B를 상대로 낸 물품 대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나팔꽃F&B는 한때 배우 배우 김수미(73)씨의 아들이 대표이사를 맡은 식품 회사로 김씨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씨 아들은 지난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고...
'라인의 아버지'도 쫓겨났다…日, 네이버 지우기 속도 2024-05-08 18:23:53
휘둘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3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문제로 정리하고, 내부적으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라인야후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 CPO의 사내이사 퇴임 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신 CPO는...
라인야후, 네이버 지우기 나섰다…"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7:27:01
최고전략책임자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대신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은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라인야후 측은 “이사회 개편은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라인야후 역대 최대 실적…전망도 밝아라인야후는 이날 주요 ‘보안 거버넌스’ 사항으로...
라인야후 '유일 한국인 사내이사' 물러난다…"네이버 위탁에서 독립 추진" 2024-05-08 16:53:02
이 같이 언급했다. 이데자와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으로 늘려 경영과 집행을 분리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에 사내이사 7인 중 유일한 한국인인 신중호 CPO를 포함한 2인이 물러나기로 했다. 다만 신중호 CPO는 사내이사직을...
라인야후, 네이버 영향력 줄인다…유일한 한국인 이사도 퇴장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6:09:01
최고전략책임자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대신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이사 CEO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라인야후 측은 이번 이사회 개편에 대해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보안 위탁도 순차 종료라인야후는 이날 주요 ‘보안 거버넌스’...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소집 거부…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 2024-04-29 16:50:01
게재된 기사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사내이사직에서 해임시키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다. 29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30일에 이사회를 소집해달라"는 하이브의...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구지은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임기는 오는 6월 3일까지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청구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에는 지난 주총에서 선임이 불발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와 전 중국남경법인장 황광일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본성 본인 선임의 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주주총회 날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