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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강릉 첫 타운매장…"지역 상권 활성화 이끌 것" 2025-06-12 18:23:56
테라로사와 협업해 출시한 보디스크럽, 소나무 향을 담은 배스밤 등 한정 제품도 선보였다. CJ올리브영은 강릉 매장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앵커 테넌트’(핵심 매장)로 키울 계획이다. 한옥 매장인 ‘경주황남점’, 돌담·돌하르방 등이 곳곳에 배치된 ‘제주용담점’처럼 지역 특색을 살려 국내외 관광객을...
강릉중앙시장 인근에 140평 올리브영 등장 2025-06-12 09:58:33
강릉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바디 스크럽을 비롯해 커피, 소나무 향을 담은 배쓰밤, 샤쉐(향기주머니), 룸 스프레이 등 총 6총의 제품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됐다. 개개인의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층 고객의 성향을 고려해 퍼스널 컬러...
올리브영, 강릉 중앙시장 옆에 매장 열어…강원도 첫 타운형 2025-06-12 09:04:28
둔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협업한 뷰티 상품 6종을 강릉지역 한정으로 선보인다. '픽유어컬러'(개인컬러진단), 프래그런스바(향수시향), 헤어스타일링바(헤어제품 테스트), 럭스에딧존(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갖췄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강릉타운이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과...
성공한 암호화폐 사업가?…진짜 정체는 '깜짝' 2025-06-10 19:17:40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관계사였다. 구그닌은 비슷한 방식으로 러시아 고객이 미국 기업에서 설계한 서버 제품을 구매하는 데도 관여했다. 원래대로면 수출 통제로 러시아인이 살 수 없는 제품이다. 구그닌의 고객들은 첨단제품 외에도 예술품, 프랑스산 요트 등을 구입할 때 구그닌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의 러시아인 '암호화폐 기업가' 진짜 정체는…돈세탁업자 2025-06-10 16:40:20
원전기업 로사톰의 관계사였다. 구그닌은 유사한 방식으로 러시아 고객이 미국 기업에서 설계한 서버 제품을 사들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원래대로면 수출 통제 조치 탓에 러시아인이 구매할 수 없는 제품이다. 구그닌의 고객들은 이런 첨단제품 외에도 예술품이나 프랑스산 요트 등을 구매하면서 구그닌의 도움을...
중앙아 카자흐스탄 "첫 원전 건설 사업자 이달 중 선정" 2025-06-10 10:31:09
지난 2월 옛 수도 알마티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발하시 호숫가의 울켄 마을을 원전부지로 확정했다. 당국은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 한국수력원자력(KHNP),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프랑스 전력공사 EDF 등 몇몇 잠재적 원전 건설 사업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밝히기도 했다. yct9423@yna.co.kr (끝)...
바-에덴 에스테이트…“금보다 와인”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6-10 09:44:52
바로사 밸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해발고도 500m 안팎 서늘한 기후와 암석 토양이 독특한 테루아를 구성하고 있어 최고급 와인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4년 프랑스 남부 론 출신의 피에르 앙리 모렐(Pierre Henri Morel)이 합류하면서 양조 기술과 테루아 중심의 구세계 특징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2015년...
필리핀 국민 78%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심판, 법 따라 진행해야" 2025-06-09 19:45:49
전 대통령의 측근인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심판을 중단해야 한다는 법안 초안을 마련했다. 프랜시스 에스쿠데로 상원의장도 당초 지난 3일로 예정됐던 상원 탄핵심판 소집을 주요 법안 우선 처리를 이유로 오는 11일로 연기했다. 이처럼 상원에서 탄핵심판을 미적거리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여러...
우범지역 폐가서 시신 17구 무더기 발견…납치·실종자 추정 2025-05-28 20:48:27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고 AFP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6년 이후 멕시코에서는 마약 밀매와 관련된 범죄 폭력으로 약 48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12만명 이상이 실종됐다. 과나후아토주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는 대부분 산타로사데리마 갱단 또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간의 갈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우범지대 폐가에 시신 17구…"갱단 피랍·실종자 추정" 2025-05-28 05:53:11
활개를 치고 있다. 멕시코 공공안전시스템(SESNSP)에 따르면 지난해 과나후아토주의 살인 사건 발생 비율은 멕시코 전체의 10.5%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과나후아토주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는 대부분 산타로사데리마 갱단 또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과 연관돼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walde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