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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는 없다 2025-09-11 17:30:00
것은 네팔 특권층 자녀들의 영상과 사진이다. 루이비통, 까르띠에 등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 상자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든 장관 자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 뒤 벤츠 승용차 앞에서 폼 잡고 있는 법관 아들 등의 모습과 그들을 비판한 영상이다. 네팔을 사실상 무정부 상태로 몰아넣은 이번 시위를 주도한 계층은 20~30대...
LVMH, 아시아서 개인정보 논란 확산…소비자 불안 커진다 2025-09-10 10:59:05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아시아에서 연이어 개인정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디올 상하이 지점이 고객 데이터를 프랑스 본사로 무단 전송했다가 당국의 제재를 받았고, 한국에서는 디올·티파니·루이비통 등 주요 계열사에서 해킹으로 인한 고객정보 유출이 잇따라 발생했다. 글로벌 명품...
"브라우저를 바이어로"…아이스테이징아시아, 3D홈페이지로 글로벌 수출 판로 연다 2025-09-10 10:48:26
이 같은 경쟁력은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됐다.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의 샴페인 브랜드 샹동(Chandon)과 디올(Dior), 인터컨티넨탈호텔 등이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국내에서는 헬로웰병원과 아트토큰 등 의료·미술·제조 분야 기업들이 서비스를 활용 중이다. 추선우 대표는 “3D홈페이지는 기업의 수출을...
리사, 4억짜리 가방 들었다…'초희귀' 명품백의 정체 2025-09-08 16:40:08
약 30만 달러(한화 약 3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크림·블랙·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로도 출시됐다. 이탈리아와 베트남 등지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리사는 현지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비통을 비롯해 로에베의 의상과 백을 활용한 패션이 화제를 모으면서 패션업계의 관심을...
판치는 짝퉁 명품…샤넬백·롤렉스 가장 많아 2025-09-07 11:50:38
이어 루이비통 407건, 구찌 372건, 디올 292건, 프라다 254건 순이었다. 적발 금액 기준으로는 롤렉스가 1천388억원어치로 가장 많았고 샤넬(1천196억원)과 루이비통(1천187억원)도 1천억원을 웃돌았다. 그밖에 버버리 800억원, 디올 561억원, 셀린느 528억원, 구찌 474억원, 에르메스 337억원, 프라다 254억원, 카르티에...
짝퉁명품 밀반입 5년간 1조5천억 …샤넬·루이뷔통·구찌 순 2025-09-07 05:51:00
이어 루이비통 407건, 구찌 372건, 디올 292건, 프라다 254건 순이었다. 적발 금액 기준으로는 롤렉스가 1천388억원어치로 가장 많았고 샤넬(1천196억원)과 루이비통(1천187억원)도 1천억원을 웃돌았다. 그밖에 버버리 800억원, 디올 561억원, 셀린느 528억원, 구찌 474억원, 에르메스 337억원, 프라다 254억원, 카르티에...
"드디어 中단체관광객 온다"…역대급 쇼핑전쟁 예고에 '들썩' 2025-09-02 19:00:01
첫 화장품 제품군인 ‘라 보떼 루이비통’ 컬렉션을 세계 면세점 최초로 선보였다. 총 73종의 제품을 인천공항에서 공개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이 글로벌 허브이자 아시아 관광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루이비통 뷰티 첫 론칭의 상징적 무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해 프리미엄 경험을...
구찌 vs 루이비통, 식당으로 맞대결 2025-09-02 16:46:53
화제가 됐다. 구찌와 루이비통 식당 간 거리는 불과 80m다. 구찌와 루이비통뿐만이 아니다. 에르메스는 서울 신사동에서 ‘카페 마당’을, 디올은 성수동과 청담동에서 ‘카페 디올’을 운영 중이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명품 사지 말고 먹어요"…구찌·루이비통 '맛 대결' 벌인 까닭 2025-09-02 15:17:10
루이비통이 이달 잇달아 문을 열면서 명품 업체들의 외식 사업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은 구찌 청담동 매장까지 도보로 1분만에 도착할 만큼 가까이 붙어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명품 업체들도 한국에서 외식 사업을 하고 있다. 에르메스는 서울 신사동에서...
구찌·루이비통 레스토랑에 디올 카페…청담서 명품 '미식대결'(종합) 2025-09-02 14:49:53
구찌·루이비통 레스토랑에 디올 카페…청담서 명품 '미식대결'(종합)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강남에서 미식 전쟁에 나섰다. 구찌와 루이비통이 강남 청담동에서 나란히 레스토랑을 열고, 지근거리에 디올이 운영하는 '카페 디올'도 자리해 청담동에서 명품들의 '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