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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스, 중고명품으로 올 1분기 거래액 624억 달성 2024-04-09 16:28:33
시장이 탄력을 받으며 에르메스, 롤렉스, 루이비통, 샤넬, 까르띠에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롤렉스는 판매건수 31%, 에르메스의 경우 21%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가방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명품이 점점 대중화되면서 의류나 주얼리까지 찾는 고객이...
돈 있어도 못 산다더니…'한국서만 8000억' 에르메스의 질주 2024-04-09 15:02:12
브랜드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꾸준히 수요가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인기 가방 제품 등을 중심으로 단행한 꾸준한 가격 인상 역시 매출과 이익 증가에 일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전반적인 명품 소비 둔화 속에서도 최상위 브랜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남이 쓰던 거면 어때요"…온라인 중고 명품 거래 '대폭발' 2024-04-09 14:49:25
브랜드 상품, 일명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는 물론 일반 중고 명품 업체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함으로써 타 플랫폼 대비 경쟁력을 내세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격대가 있는 중고 명품의 경우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려는 고객이 있다는 점을...
"여보, 이걸로 돈 벌어서 에르메스 사줄게"…남편의 '베팅' 2024-04-08 09:11:24
삼대장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에서 '명품 백'들의 가격 인상 행렬이 이어졌다. 샤넬은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의 가격을 약 6~7% 인상했다. 클래식 플랩백 스몰 사이즈는 1390만원에서 1497만원으로 7.69% 올랐고 미디움 사이즈는 1450만원에서 1557만원이 됐다....
"하이 주얼리 여기서만"…신강에 루이비통 시계·주얼리 전문매장 2024-04-05 10:33:35
루이비통이 국내 수요를 겨냥해 주얼리 부문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달 루이비통은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매장에서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이 출시된 세계 6번째 국가이자 11번째 매장이다. 국내에서는 예비부부를 중심으로 럭셔리 주얼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루이비통, 신세계 강남점에 국내 첫 '워치&주얼리' 매장 2024-04-05 09:14:16
대표 주얼리 컬렉션인 '블라썸'(Blossom)과 루이비통의 이니셜 L과 V를 창조적으로 해석한 'LV 볼트'부터 시계 제품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루이비통의 장인 정신과 창의성, 대담함이 담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오직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이달...
'미국판 올리브영' 소비 둔화에 뚝 2024-04-04 18:35:49
점도 악재로 꼽힌다. 세계 1위 명품기업인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화장품 체인 세포라는 최근 콜스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리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미국 소비 지출이 전년 대비 2.5~3.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10년 평균(3.6%)보다 낮은 수준이다. 잭...
"홍콩은 예술적 담론 펼쳐질 무대…동서양의 '문화 연결고리' 될 것" 2024-04-04 18:24:20
침사추이 빅토리아 사이드에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비통 쇼를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이번 홍콩 아트위크는 그에게 맡겨진 두 번째 대형 임무다.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더 칠드런 볼, 콤플렉스 콘, 아트 바젤, 아트 센트럴 등의 메가 이벤트를 홍콩에 유치했다. 아트위크 기간에 매일 이뤄지는 행사에 종횡무진...
동대문에 불시착한 우주선 DDP…샤넬·구찌도 줄서는 명품 런웨이 됐다 2024-04-04 18:18:11
폴 고티에 전시회’(2016), 루이비통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2017), 반클리프아펠 ‘노아의 방주’(2018),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2022)’, 반클리프아펠 ‘시계 전시회’(2023), 펜디의 ‘서울 플래그십 오프닝’(2023) 등이 이어졌다. 구찌 아키타이프 전시회는 분홍색 전시장 입구와 구찌 핸드백 200개를...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사랑을 받는 행사다. 퍼렐 윌리엄스가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가 되기 직전까지 콤플렉스콘의 총감독을 맡았을 정도로 해외 셀럽들에게도 이미 세계 최고의 패션 이벤트로 통한다. 이번 콤플렉스콘이 더 주목을 받은 이유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행사이기 때문이다. ‘콧대가 높다’고 잘 알려진 콤플렉스콘은 미국 이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