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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여기 어때!] 울산 장생포 옛마을 고고장 부활...포항 스카이워크 스릴 맛보고 2024-02-10 19:25:52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고고장(고고클럽)을 남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옛마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60~70년대 음악과 함께하는 고고장은 나이트 클럽, 클럽 문화의 시초격이다. 울산에서는 1960~70년대 중구 중앙시장 인근에 '아틀란티스', '오라오라 클럽','퍼시픽' 등의 고고장(고고클럽)이...
수원특례시, 가족과 성곽돌며 '따끈한 가족애 쌓아요' 2024-02-10 15:08:35
날씨가 걱정이라면 박물관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수원박물관과 수원광교박물관, 수원 화성박물관 3곳 모두 시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문을 활짝 열어둔다. 설날 당일에는 일반 관람객도 무료입장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수원광교박물관에서는 고향에서 명절을 지내러 돌아온...
中 수학여행단 몰려온다…인천 '들썩' 2024-02-02 11:48:53
여행단 중 최대 규모다. 이들 수학여행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인천항에 입국해 차이나타운·동화마을·신포시장과 송도 일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미 입국한 학생 1천100명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인천에서 열린 '2024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에도 참여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9월...
해수부 선정 2월의 수산물에 '꼬막·대게·홍게' 2024-01-31 11:00:02
여행지'로는 충남 서천군 월하성마을과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안마을을 뽑았다. 충남 서천군에 있는 월하성어촌체험휴양마을에 들어서면 가족과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갯벌이 펼쳐진다. 이 갯벌은 고운 모래로 이뤄져 발이 잘 빠지지 않는다. 인천 중구에 있는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은 수도권에서 영종대교와...
"BTS 고향 가자"…외국인 '부산 관광' 거래액 37배 늘었다 2024-01-30 10:07:03
감천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등을 둘러보는 코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부산은 서울 못지않게 트렌디한 브랜드와 매장들이 입점해있고, 오랜 시간 축적된 지역 먹거리 콘텐츠가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을 비롯한 지방 도시들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브랜드를 소개해 로컬 관광 활성화에...
여행가서 전갈 잡았더니…"벌금 2700만원 또는 징역 2년" 날벼락 2024-01-28 08:20:25
와인으로 유명한 마을인 파를에 가서 전갈 10여 마리를 잡았다가 검문 검색에서 적발됐다. 이후 구치소에 수감됐고, 수감 상태에서 재판받았다. 대사관 측은 "남아공 내 야생동식물 무허가 채취 행위 등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관광객 및 교민에게 '안전여행정보'를 발령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남아공 여행간 한국인 2,700만원 벌금 '날벼락' 2024-01-28 08:14:20
60㎞ 정도 떨어진 유명 와인 산지 파를 마을에서 전갈 10여 마리를 잡았다가 검문검색에서 적발됐다. 이후 파를 마을 알란데일 구치소에서 한 달 넘게 수감된 채 재판을 받아왔다. 김 씨는 판결문을 토대로 변호사와 상의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남아공은 허가받지 않은...
남아공서 전갈 잡았다가…20대 한국인에 벌금 2천700만원 2024-01-28 06:00:00
60㎞ 정도 떨어진 유명 와인 산지 파를 마을에서 전갈 10여 마리를 잡았다가 검문검색에서 적발됐다. 그는 이후 파를 마을 알란데일 구치소에서 한 달 넘게 수감된 채 재판을 받아왔다. 김 씨는 판결문을 토대로 변호사와 상의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남아공은 허가받지 않은...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더 우람해진다. 수빙으로의 여행을 서두르는 건 어쩌면 미래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일지도 몰라서다. 2013년 병충해를 겪은 뒤 이 지역 아오모리 분비나무가 상당수 말라 죽었다. 아오모리 분비나무의 수령은 300년에 달해 워낙 성장이 느린 나무인 데다 도호쿠의 가혹한 산악지대에선 그 속도가 더 느리다. 도호쿠에서 가장...
[이 아침의 화가] 에르메스도 반한 '식물의 작가' 히라코 2024-01-22 17:52:06
마을에서 태어났다. 집안 형편은 넉넉하지 않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었다. 물고기를 잡아야 할 처지였지만 그는 고기잡이배를 타는 대신 빚을 얻어 영국행 비행기를 탔다. 화가가 되고 싶어서였다. 런던에서 히라코는 사색을 즐겼다. 새소리를 듣고, 호수의 물결을 바라보며 작은 고향마을 오카야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