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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 이미 188억 '잭팟'…8강 진출 보너스는 얼마? 2022-12-04 13:31:39
승리 시 3000만원, 무승부 시 1000만원을 보너스로 지급한다.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1인당 최소 1억6000만원의 보너스를 확보한 상태다. 한국이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진출할 경우 추가로 2억원의 포상금을 받아 가게 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韓 축하" 포르투갈 대통령, "복수할 것" 가나 대통령…왜 달랐나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6:02:48
처지에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무승부를 기록하면 한국과 포르투갈 양팀의 16강 동반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당시 포르투갈 에이스 루이스 피구는 한국 선수들에게 “비기면 같이 올라가니 살살 하자”는 취지로 말을 건넸다는 후문. 하지만 후반 터진 박지성의 그림 같은 골로 한국이 1-0 승리, 포르투갈의...
12년 만의 16강 진출…태극전사 1인당 1억원 포상금 2022-12-03 12:51:40
3천만원, 무승부 시 1천만원을 받는다. 따라서 조별리그 결과로 기본 포상금 2천만원에 1승 1무에 따른 4천만원으로 6천만원의 보너스를 확보했다. 또 16강 진출 포상금을 선수 1인당 1억원씩 받게 됐고, 만일 16강에서 `삼바 축구` 브라질까지 물리치면 선수당 포상금 액수는 2억원으로 늘어난다. 현재까지 협회 경기 수당...
'16강 기적' 축구 대표팀 포상금도 '대박'…얼마나 받길래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10:29:44
3000만원, 무승부 시 1000만원을 받는다. 따라서 조별리그 결과로 기본 포상금 2000만원에 1승 1무에 따른 4000만원으로 6000만원의 보너스를 확보했다. 또 16강 진출 포상금을 선수 1인당 1억원씩 받게 됐고 만일 16강에서 브라질까지 물리치면 선수당 포상금 액수는 2억원으로 늘어난다. 현재까지 협회 경기 수당 및 16강...
[월드컵] 포르투갈 언론 "박지성 없었지만 슈퍼히어로 손흥민 있었다" 2022-12-03 05:09:50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는 듯 보였다"며 "그때 손흥민에게 공이 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1m, 또 1m 전진할수록 함성은 커졌고, 수비수 여러 명이 에워쌌지만, 손흥민은 밸런스를 잃지 않았다"며 "그틈에서 황희찬에게 전달된 마지막 패스는 절묘했다"고 덧붙였다. 엑스프레소는 이날 경기 최고의 선수는...
[월드컵] 우루과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이런 기분 처음" 2022-12-03 04:50:34
20년만"이라며 1차전 한국과의 무승부(0-0), 2차전 포르투갈과의 0대2 패배로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팀에게는 해결책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수도 몬테비데오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응원전을 펼친 팬들 역시 당혹감과 실망감을 숨기지 못했다. 주요 소셜미디어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같은 조에 있던 다른 팀에 대한...
맨손으로 유리창 깬 루카쿠…BBC "제정신 아니다" 2022-12-02 16:35:07
결국 이날 경기는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무승부로 끝났다. 한 골도 나오지 않았다. 루카쿠는 주저앉아 분을 참지 못했다. 영국 매체인 메트로는 BBC 영상을 인용해 “루카쿠의 슬픔은 곧 분노로 변했고, 루카쿠는 라커룸으로 돌아가는 벤치 창문을 주먹으로 내리쳐 유리 조각이 떨어져 나갔다”고 전했다. 이날 무승부로...
"골라인 아웃 아냐?"…日 1mm 기적 만들어낸 '진짜 주인공' 2022-12-02 14:42:48
만일 이 득점이 인정되지 않고 그대로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면 16강 진출 티켓은 일본-스페인이 아닌 스페인-독일에 돌아가는 상황이었다. VAR 결과 공이 라인 밖으로 완전히 나가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판정이 나와 일본의 득점이 인정됐다. 일본은 이 득점을 앞세워 2-1로 승리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번...
코너킥 때 끝낸 심판, 또 휘슬 빨리 불었다…벨기에 '절망' [카타르 월드컵] 2022-12-02 07:39:07
0 무승부로 끝나면 크로아티아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지만, 벨기에는 3위로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벨기에 선수들이 총력을 다해 공세를 퍼붓는 가운데, 추가 시간은 4분이 선언됐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중 3분 50초를 지날 무렵 벨기에가 역습에 나섰지만, 테일러 심판은 '3분 54초'에 경기 종료 휘슬을...
다음 월드컵부터 조별리그도 `승부차기` 하나 2022-12-01 07:57:32
이 매체는 "2026년 대회부터 무승부로 끝난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를 시행, 이긴 팀에게 보너스 승점을 주는 방안이 거론된다"며 "이는 2026년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 수가 48개로 늘어나는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2026년 대회부터는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늘고, 한 조에 3개국씩 16개 조에서 조별리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