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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볼티모어 홈구장에 초대형 디스플레이 공급 2025-09-14 11:38:16
LG전자가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볼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와 파트너십을 맺고 홈구장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한다. 초대형, 초고화질에 설치 및 관리 편의 등을 두루 갖춘 디스플레이 라인업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로운 무대로 떠오르는 스포츠 경기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살벌한 美 이민단속...시카고서 불체자 '사살' 2025-09-13 15:45:51
시카고 주재 멕시코 총영사관에 따르면, 그는 미국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그는 미국에 체류할 합법적 서류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였다. 총격을 가한 요원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시아 매클로플린 미 DHS 차관보는 "그는 훈련에 따라 적절한 물리력을 행사했고, 국민과 법 집행 기...
美 이민단속 중 또 사망자 나와…시카고서 불체자 사살돼 2025-09-13 15:31:07
기자 = 미국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 12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안보부(DHS)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히스패닉계가 다수 거주하는 시카고 교외 프랭클린 파크 마을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LG생활건강, '바늘 없는 홈뷰티' 시장 공략…미메틱스와 MOU 체결 2025-09-12 11:02:41
비침습적 음압 패치 기술을 보유한 뷰티 스타트업 미메틱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침습적 음압 기술이란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 화장품 흡수력을 높이는 것을 뜻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압 패치 기술을 활용한 제품 출시 및 공동연구·개발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
美정치권, 안전 위기감 고조…백악관·의회, 경호조치 강화 2025-09-12 09:50:46
SS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람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홈 경기에 대해 경호 인력을 확충해 배치했다. 이와 함께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호를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논의에 착수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경호 강화와는 별개로 백악관에선 불안감이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 '바늘 없는 홈뷰티' 시장 공략… 미메틱스와 MOU 2025-09-12 09:21:20
없는 홈뷰티' 시장 공략… 미메틱스와 MOU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이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바늘 없는 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자극 걱정 없이 화장품의 피부 흡수력을 증대하는 '비침습적 음압 패치 기술'을 보유한...
최대 분양축제 '집코노미 박람회'…유망 투자처 직접 확인하세요 2025-09-10 15:57:41
6만 가구를 웃도는 미분양 물량도 불안 요소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종합 박람회’를 둘러봐야 하는 이유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5’에서 부동산과 관련한 다양한...
'이재명표 공공주택' 새 틀 짠다…공적주택 110만호 구체화 착수 2025-09-10 09:10:31
정부는 임기 5년간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50만가구와 공공임대 50만가구 등 총 10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뉴홈은 나눔형(이익공유형·25만호)·선택형(분양전환형·10만호)·일반형(분양형·15만호) 등 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문재인 정부 때보다 공급 물량도 확대했다. 그러나 3기 신도시...
[데스크 칼럼] 조지아 사태, 막을 수 있었다 2025-09-07 17:42:16
100만 명 추방" 엄포이에 따라 추방되는 이민자가 늘고 있다. 미국인들은 매일 복면을 쓴 ICE 집행관이 홈디포, 대학, 농장, 공장 등을 습격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 ICE는 현재까지 최소 18만 명을 추방했고, 이런 속도라면 올해 40만 명 넘게 내쫓을 전망이다. 이는 작년 동기의 27만1000명을 웃돈다. 국토안보부는 국경에...
테슬라 시총 8배 늘리면…머스크, 1조 달러 성과급 받는다 2025-09-07 17:31:02
미국 기업 CEO 보상액 중 최대는 2008년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CEO가 받은 14억달러였다. 테슬라 이사회는 공시에서 “전통적인 보상 방식은 머스크 CEO의 성과 유인 설계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로빈 덴홈 테슬라 이사회 의장은 “머스크가 회사에 남아 동기를 유지하는 것은 테슬라가 역사상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