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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공공·민간 협력…부동산 정책 호흡 잘 맞출 것" 2025-09-30 17:34:09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서울시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란 확신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내놓는 방안의 절반이 규정 좀 풀어달라고 국토부에 건의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등록 민간임대 사업 활성화 방안도 내놓을...
오세훈 "서울 집값 안정은 공통의 목표…국토부·서울시 협력해야"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30 12:14:37
주택 공급을 늘리는 내용의 ‘9·7 대책’을 내놨다. 반면 서울시는 전날 인허가 절차 등을 간소화해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신속통합기획 시즌 2’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철학이 다르면 해법이 다르다”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민간임대 사업자들이...
공공참여형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11월 28일까지 접수 2025-09-30 08:50:27
오는 11월 28일까지 공공 참여형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정비 사업과 견줘 사업 절차 간소화와 규제 완화 등으로 신속한 정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부 유형으로는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LH,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11월까지 접수 2025-09-30 08:40:25
국토교통부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LH는 조합설립인가, 설계분석 등 행정 컨설팅을 제공하며 대규모 정비사업에 비해 사업절차 간소화, 규제 완화 등의 장점이 있어...
인허가 단축해 재건축 속도…'한강벨트' 20만가구 짓는다 2025-09-29 17:55:53
‘주택공급 촉진 방안’을 내놨다. 이번에는 불필요한 절차를 통폐합해 전체 사업 기간을 12년으로 1년 더 줄이는 게 핵심이다. 먼저 환경영향평가 초안 검토 회의를 폐지하기로 했다. 통합심의 과정에서 본안 심사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재개발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의 자격 확인을 위한 무주택 여부 전산 조회도 1회로...
22개 역세권 복합개발…수원 '콤팩트시티' 조성 2025-09-29 15:54:39
민간 참여를 유도한다. 토지 가치의 15%를 기반시설로 기부채납하면 용적률을 최대 100%까지, 지역 활성화 시설 확보 시 200%, 청년 임대주택이나 기후대응 건축물 포함 시 최대 300%까지 상향할 수 있다. 우선 9개 전략지구(230만㎡)를 2030년까지, 나머지 13개 역세권을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하며, 도심 개발용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생활숲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2025-09-29 13:57:46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 30개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주민 및 산불 피해지역 거주민이다. 임대주택 내 생활 숲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보유한 산림복지시설에서 총 10회의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민간 산림복지 전문기업인 산림복지전문업 18개 소가 함께...
대법 "'주택 공급' 목적 조합이면 조합원 모집 전 신고해야" 2025-09-29 12:00:04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사업에서 조합이 직접 임대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주택 공급’을 실질적 목적으로 설립됐다면 조합원 모집 전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민간임대주택에관한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조합 사건에서 각각 1000만원과...
민간임대의 새 기준 제시… 고양 덕이동 ‘일산 더 센트럴’ 주목 2025-09-29 10:43:53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불안정한 주택 시장 속에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향후 분양 기회까지 고려할 수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산 더 센트럴은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 임대 방식으로, 계약 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돼 장기 거주 시 주거비에 대한...
오세훈의 파격 승부수..."한강벨트에 20만호 쏟아붓는다" 2025-09-29 10:30:01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다. 민간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최대 12년까지 줄이는 것이 이번 방안의 핵심이다. 시는 인허가 구간에 대한 불필요한 절차를 덜어내고, 행정적 지원은 확실하게 제공해 정비사업 기간을 기존 18.5년에서 12년으로 더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13년으로 단축하겠다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