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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경제는 타이밍…시급한 추경안 편성은 절박하기 때문" [종합] 2025-06-26 11:05:12
소득 수준에 따라 15~52만원씩 차등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경기 진작에 15조2000억원, 소상공인 부채 탕감 등 민생 안정에 5조원 등이다. 이 대통령은 현재 우리나라가 부닥친 대내외적 불안 요소들을 열거했다. 그는 "수출 회복이 더딘 가운데 내수마저 꺼지고 있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겹친...
'김민석 저격수' 주진우, 법무장관 후보로 거론된 이유는 2025-06-20 15:23:51
없다"며 "민생부터 살리자. 국민의힘에 협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은 "김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의 공세가 해도 해도 너무한 지경으로 가고 있어 보는 이들을 낯 뜨겁게 한다"면서 "특히 주 의원을 비롯한 일각의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행태는 다시 한번 스스로 돌아보라"고...
李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8.6%…尹보다 높고, 文보단 낮아 2025-06-16 11:39:49
등 민생 행보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 대통령의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를 과거 대통령 시기의 리얼미터 조사와 비교하면 윤석열(52.1%), 박근혜(54.8%) 전 대통령보다 높고, 문재인(81.6%), 이명박(76.0%) 전 대통령보다 낮다. 지역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텃밭'인 광주·전라...
李대통령 첫 지지율 성적표는 53%…尹보다 5%p 높았다 [NBS] 2025-06-12 11:32:41
평가가 57%, 부정 평가는 23%였다. 우선 추진 과제(12위 합산)로는 민생 경제 안정과 내수 회복이 69%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국민 통합과 정치 갈등 해소 30%, 관세 협상 등 외교 현안 해경 29% 등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3%였다. 대선 전 조사에서 40% 대 31%로 11%포인트 격차였는데...
李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3%...3대 특검법 처리 64% 찬성 2025-06-12 11:18:18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정당 지형에서도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율 45%로 전주 대비 5%p 상승했다. 반면 야당으로 전환된 국민의힘은 8%p 급락한 23%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무려 22%p까지 벌어졌다. 이외에 개혁신당 6%, 조국혁신당 3%, 진보당 2%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
"트럼프, 김정은과 서신교환에 개방적”…뉴욕증시, 약세 마감 [모닝브리핑] 2025-06-12 06:44:53
상태에서 출석 요구는 정당한 사유가 없으므로 충분한 수사를 거친 뒤 다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게 주된 주장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처에 자신에 대한 체포 저지를 지시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비상계엄 나흘 뒤인 12월 7일 대통령경호처에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李대통령 국정 기대감 58.2%…민주 48.0%·국힘 34.8% [리얼미터] 2025-06-09 09:41:05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 대비 1.2%포인트 48.0%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0.3%포인트 하락해 34.8%였다. 리얼미터는 "대선 승리와 새 정부 출범 효과로 (두 정당 간) 격차가 확대됐다"며 "민주당은 서울·호남·충청권·PK 등 전국적으로 고르게 (지지율이) 상승했지만,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20대 등...
[이재명 정부] 유통가, 내수 활성화 기대…규제에도 촉각 2025-06-08 06:31:01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 투입을 통한 '내수 살리기'와 '코스피 5,000' 달성 등을 약속했다. 유통업계는 이 대통령이 경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만큼 소비가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한편에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김민석 "제2 IMF 상황…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 2025-06-05 15:34:30
위해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국정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미 대선 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그런 얘기를 나눠왔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지명 소감과 관련해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의 은혜를 잊지 않고, 새 정부는 국민의 집단 지성을 하늘과 같이 받들겠다"고 밝혔다....
李 "국민통합으로 위기 극복…분열의 정치 끝낸 대통령 되겠다" 2025-06-04 18:20:16
“민생, 경제, 안보, 평화, 민주주의 등 내란으로 무너지고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통합을 위해선 내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 주권을 빼앗는 내란은 다시는 재발해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