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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 취업우울증 호소…"이력서 작성부터 초조함 느낀다" 2019-03-05 18:16:00
취업준비생 경험자 박찬희(22) 씨는 “취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압박이 됐다”며 “기대하던 회사에 서류부터 탈락했을 때, 타인과 비교해 부족했던 점을 찾게 되니 우울감을 느꼈다”고 경험을 전했다. 취업준비생 경험자들은 다양한 우울감을 겪었다. ‘취업 준비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가’라고 묻자,...
프로농구 전자랜드, 연고지 애국지사 돕기 성금 마련 2019-03-01 14:55:49
성금을 마련한다. 박찬희와 정효근이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사용한 물품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인천에 거주하는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박찬규 씨에게 전달한다. 행사에 참여한 구매자들에게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 할인권을 제공한다. 박찬규 씨는 1945년 2월 광복군의 권유로 독립운동에 투신, 일본 부대 관사에 잠입해...
남자농구 대표팀, 시리아 꺾고 亞 예선 7연승…조 2위 확보 2019-02-23 00:52:03
올렸고, 김종규(LG)는 10득점에 리바운드 7개를 보탰다. 박찬희와 정효근(이상 전자랜드)은 어시스트를 8개, 6개씩 보탰다. 대표팀 새내기 이정현(연세대)은 2쿼터 후반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4쿼터 막판엔 대표팀 동명이인 선배 이정현(KCC)과 잠시 함께 뛰기도 했다. '작은 이정현'이 코트를 누빈...
농구 국가대표 이정현, 롤 모델 누구냐 질문에 "원래 이정현" 2019-02-18 18:40:17
"경기에 뛸지 안 뛸지 모르지만, 막내답게 최선을 다해 공수 모두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이 기회로 한 단계 더 성장해서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이번 대표팀에서 박찬희(32·전자랜드)와 함께 최고참인 이정현을 옆에 두고 막내 이정현에게 "롤 모델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원래 이정현"이라는...
"찰스가 없어서…" 전자랜드 홈 14연승 완성한 원동력 2019-02-14 22:50:26
덧붙였다. 11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박찬희와 4쿼터에서 맹활약하며 22득점을 올린 정효근 두 국가대표 선수들도 '찰스 로드의 부재'가 선수들을 뭉치게 했다고 분석했다. 정효근은 "찰스가 없어서 다들 힘든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용병이 없는 상황에서 저희끼리 뭉쳐서 좋은 결과를 만...
'안방불패' 전자랜드, 로드 없어도 LG 꺾고 홈 14연승 2019-02-14 21:39:20
이번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하는 정효근과 박찬희도 3점 슛을 각각 4개, 3개씩 넣고 22점, 11점을 책임졌다. 3쿼터까지 74-73으로 치열하던 승부를 가른 것도 고비마다 나온 전자랜드의 3점 슛이었다.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정효근의 3점 슛이 2개 연속 들어가면서 점수 차는 9점으로 벌어졌고, 전자랜드는 남은...
15일부터 대표팀 차출 변수…상승세 DB '대진운도 따르네'(종합) 2019-02-14 10:21:12
2명을 보내는 구단은 오리온 외에도 전자랜드(박찬희·정효근), LG(김시래·김종규), 전주 KCC(이정현·송교창) 등 4개 팀이 있는데 해당 기간에 2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팀은 오리온이 유일하다. 오리온으로서는 16일 상대인 LG 역시 김시래, 김종규 등 2명이 빠진다는 점에 위안을 삼게 됐다. 최근 3연패로 내리막인...
15일부터 대표팀 차출 변수…상승세 DB '대진운도 따르네' 2019-02-14 08:26:28
2명을 보내는 구단은 오리온 외에도 전자랜드(박찬희·정효근), LG(김시래·김종규), 전주 KCC(이정현·송교창) 등 4개 팀이 있는데 해당 기간에 2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팀은 오리온이 유일하다. 오리온으로서는 LG 역시 김시래, 김종규 등 2명이 빠지고, DB는 포스터가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이 위안이다. 최근...
[프로농구전망대] 치열한 순위 경쟁…휴식기 앞두고 '승수를 쌓아라' 2019-02-11 10:27:22
고양 오리온), 이정현, 송교창(이상 전주 KCC), 박찬희, 정효근(이상 전자랜드) 등이 한 팀에서 2명씩 대표팀에 차출되는 경우다. 서울 SK는 김선형과 안영준이 뽑혔지만 부상 중인 김선형이 다른 선수로 교체될 예정이다. 가장 큰 타격을 받는 팀은 오리온이다. 팀 전력의 핵심인 최진수와 이승현이 모두 빠지는 데다 ...
'로드 32점 11리바운드' 전자랜드, KCC 꺾고 6연승 신바람(종합) 2019-02-10 18:55:04
이은 득점, 박찬희의 골밑슛이 더해지면서 72-49로 멀찍이 달아났다. KCC는 4쿼터 중반 한 자릿수 격차로 좁히기도 했으나 종료 4분 전부터 로드와 박찬희, 김상규가 착실하게 2점씩 쌓은 전자랜드가 87-73을 만들며 쉽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자랜드의 로드는 친정팀과의 대결에서 32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