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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 법인세 1%P 오른다…금융사 교육세는 두 배로 2025-12-02 23:59:02
수익 1조원을 초과하는 금융회사의 교육세가 내년부터 0.5%에서 1.0%로 오른다. 금융업계는 “총자산이나 이익 등 다른 지표로 전환하자”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상호금융 준조합원의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혜택 기준은 총급여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됐다. 현재 농협·신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속보] 내년부터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예산부수법안 국회 통과 2025-12-02 23:18:36
3년간 한시 적용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은 배당 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 성향 25% 및 전년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경우 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수익 1조원 이상인 금융·보험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세를 기존 0.5%에서 1.0%로 올리는 교육세 개정안도 처리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여야, 728조 내년도 예산안 합의 2025-12-02 17:34:35
본회의에서 예산 부수법안도 함께 처리되죠. 쟁점이었던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인세법, 교육세법은 어떻게 처리되는 겁니까? <기자> 배당소득분리과세의 경우 여야가 앞서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습니다. 정부안의 최고세율인 35%를 25%로 낮추는 대신 배당소득 '5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이 구간에...
환율 고공행진에 '환테크' 인기…달러예금·보험 등 담아볼까 2025-12-02 16:01:35
수익 비과세 혜택은 덤이다. 중도 해지할 경우 원금 손실 위험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트래블카드도 투자처로 부상단순 여행용 결제 수단이던 트래블카드는 외화 예치, 환전 우대, 이자 혜택 등이 더해지며 똑똑한 환테크 수단으로 진화했다. 트래블카드는 카드사와 은행이 제휴해 만든 외화 특화 상품으로,...
제일기획, 갤럭시 훈풍 분다…분기 최대 매출 유력 2025-12-02 14:32:05
대신증권은 “올해 주당배당금 1,270원, 배당수익률은 6.1%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는데요. 특히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 매력이 올라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연말 기준일을 적용한 연 1회 기말 배당 정책을 운영 중이기 때문입니다. 배당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수급이 유입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고배당...
직원 4명 회사에 10년간 205억…"그들만의 경영 자문료" [솔본그룹의 민낯①] 2025-12-02 11:19:56
지난해에는 34억원까지 치솟았다. 올해 수수료 수익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3분기까지 지급한 수수료는 약 26억이다. 수수료의 실체가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다. 솔본의 비즈니스 모델이 지주사로 탈바꿈한 현재 직원은 4명, 임원 포함 11명이 전부다. 인피니트헬스케어에 대한 솔본의 수입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이견이 나오...
‘진짜 IB’ NH투자증권이 내건 IMA 승부수 [케이스 스터디] 2025-12-02 08:07:23
IMA 도전장을 낸 다른 사업자와 비교하면 뒤늦은 결정이었다. 배당을 많이해 자기자본을 빠르게 쌓을 여유가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제약이었다. 금융당국의 IMA TF(태스크포스)팀이 이미 꾸려진 상황에서 ‘막판에 숟가락을 얹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윤 사장은 “더 늦으면 기회를 놓친다”...
4% 빠질 때 4% 상승...배당주 투자 지금이 적기 [투자토크] 2025-12-01 17:34:35
분기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배당금 총액은 약 5조(5조 1,692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4조 7,021억원) 대비 약 10% 늘었습니다. 정리하면, 배당주 매수 시 배당소득 분리과세 개편, 배당기준일 변경, 분기배당 증가는 수익률 방어와 배당수익률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금리 불안·분리과세에 다시 뜨는 배당주 2025-12-01 17:24:27
내년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을 앞두고 배당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금리 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배당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가운데 배당수익률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고배당50지수’는 최근 한 달간 3.84% 상승했다....
[칼럼] 차등배당, 세대 간 자산 이전의 전략적 선택 2025-12-01 14:59:17
많은 배당을 가져가면, 그 법인 주주인 자녀에게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뜻이다. 다행히 이 규정은 자녀 법인 주주가 얻은 혜택이 1억 원 이상일 때만 작동하므로, 그 미만이라면 증여세 걱정 없이 진행할 수 있다. 회사 규모가 작거나 1인 법인이더라도 수익이 곧바로 주주 개인 소유가 되지는 않는다. 주주가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