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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린스그룹' 女비서, 단돈 700만원 내고 풀려나 2025-11-06 16:37:29
"45억대만달러(약 2000억원)의 범죄수익에도 보석금은 겨우 700만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대만 타이베이 지방검찰서는 국가안보 관련 범죄 등을 수사하는 법무부 산하 조사국, 내정부 형사경찰국 등과 함께 프린스그룹과 천즈 회장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프린스그룹이 대만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구입한...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비서, 낮은 보석금에 웃음까지 '논란' 2025-11-06 16:00:03
건가', '45억대만달러(약 2천억원)의 범죄수익에도 보석금은 겨우 700만원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대만 타이베이 지방검찰서는 국가안보 관련 범죄 등을 수사하는 법무부 산하 조사국, 내정부 형사경찰국 등과 함께 프린스그룹과 천즈 회장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프린스그룹이 대만에 세운 페이퍼...
호주, 北 해킹조직 제재…"작년 1조8천억원 규모 코인 탈취" 2025-11-06 13:15:56
사이버 범죄자들이 지난해에만 전 세계 기업에서 최소 19억 호주달러(약 1조8천억원)의 가상화폐를 훔쳤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이렇게 훔친 디지털 자산을 북한 국민과 해외 조력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탁했으며, 가상화폐를 사용해 군사 장비, 구리 등 무기용 원자재를 판매하고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보] 北, 美제재에 "적대시 입장 보여줘…인내심 갖고 상응해 상대" 2025-11-06 06:39:49
미 재무부는 북한 정권의 사이버 범죄 수익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북한 소재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전날에도 미 국무부는 북한산 석탄·철광석의 대중국 수출에 관여한 제3국 선박 7척에 대해 유엔 제재 대상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제재가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했던 김...
절친에 "큰 돈 번다"…나란히 전과자 신세 2025-11-05 18:14:47
두 사람은 조직에 가입해 범죄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피해자들의 송금을 유도하거나 대포통장으로 돈을 이체해 세탁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로 인해 2024년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피해자 9명에게서 2억5,000만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들은 범죄단체가입 혐의 등으로 기소돼 올해 9월 부산지법에서 각각...
친구 따라 '라오스' 갔다가…로맨스 스캠 전과자로 전락 2025-11-05 18:11:24
됐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변성환 부장판사)은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와 그의 친구 B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 이전에 피고인들에게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징역형이 확정된 판결과 형평을 고려해야 하는...
구글 "AI 활용 사이버 공격, 내년부터 '뉴노멀' 될 것" 2025-11-05 10:32:02
북한과 관련해서는 "사이버 위협 조직은 수익 창출을 위해 암호화폐 조직 및 사용자를 표적으로 하는 고효율·고수익 작전을 확대할 것"이라며 "북한의 IT 인력은 수입원을 유지하기 위해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활동 범위를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예상되는 잠재적인 사이버...
美재무부, 北개인·기관 신규제재…"北사이버범죄 자금세탁"(종합) 2025-11-05 02:11:54
사이버 범죄로 수익 창출…관련 활동 강력 규탄" 트럼프 방한 계기 북미정상회동 불발후 美 잇달아 대북제재 관련 발표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북한 정권의 사이버 범죄 수익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북한 소재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미국은 북한 정권이 대북...
캄보디아 스캠 연루…국세청, 프린스그룹 세무조사 2025-11-03 17:46:31
해외 부동산 투자로 가장해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 등을 국외로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프린스그룹이 서울 핵심 지역에 부동산투자자문업체를 설립해 사업을 하면서 국내에서 발생한 사업소득과 임직원 근로소득 원천세를 신고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또 국내 투자자로부터 1인당 수천만~수억원 규모 부동...
국세청, 캄보디아 스캠 배후 '프린스·후이원' 세무조사 2025-11-03 13:57:31
프린스가 국내에서 발생한 서비스 수익을 무신고해 탈세한 혐의를 확인하고, 소득세와 법인세를 추징하는 한편 자금 흐름을 추적해 범죄수익 유출 여부를 조사 중이다. 외국법인 후이원은 프린스의 자금 세탁처로 지목되고 있다. 후이원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공모해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환전 수수료와 송금 수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