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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1.8% "동물보호법 안다"…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3만원 2024-01-16 11:00:02
"동물보호법 안다"…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3만원 2023년 동물복지 의식조사…반려견 등록률은 76.4%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동물보호법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3∼1...
[한경에세이] 저출산 위기와 최후의 수단 2024-01-08 18:43:17
복지 증진을 최우선 목적으로 하는데, 프랑스처럼 다자녀에게만 수당을 지급하면 출산율 개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저출산 대응 정부 지출이 적정한지를 평가할 때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족 지출 비중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자주 비교한다. 가장 최신인 2019년 자료를 보면 한국의 비중은 1.4%로 OECD...
美의회, 예산 합의했지만…셧다운 불씨 남았다 2024-01-08 18:17:07
등 재량 지출과, 별도 법률에 의해 일정 금액이 배정되는 복지 예산을 축으로 하는 의무적 지출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재량 지출은 의회 합의가 필요하다. 공화당 지도부는 당초 1조5900억달러로 합의했던 총 재량 지출 증액을 허용했다. 반대로 민주당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허용했던 61억달러의 정부 긴급 지출 권한을...
1월 8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미국경제학회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8 09:41:00
감소하면 세입은 줄어 들고, 복지 지출은 늘어나게 되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간 미국경제학회 총회는 통화·재정정책 등 전통적인 경제학을 논하는 장이었지만, 이번에는 인공지능도 주요 어젠다로 다뤄졌습니다. 연준 부의장 후보로 꼽혔던 재니스 에벌리 교수나 타냐 바비냐 교수 등 학자들은 AI를 적극...
상생 압박 속 기부금 대폭 늘린 5대 은행…지난해 4천억원 넘겨 2024-01-07 06:19:00
식료품을 구매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10년 넘게 매년 해오던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무료 법률 구조 사업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각각 기부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 복구와 예방 등을 위해...
[2024경제] 소상공인 에너지·금리·세 부담 완화…'응원 3대 패키지' 추진 2024-01-04 12:08:50
기업의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업무추진비 송금 한도 특례를 신설한다. 기존 한도의 10% 범위 안에서 추가 인정하는 것으로 이 경우 세제 지원이 확대된다. 공공 부문의 비품 선구매 등과 민간 부문의 상반기 선결제·선구매 캠페인 동참을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5만개 확대하고 발행량도 올해...
[칼럼] 가지급금 처리, 결산기말 뒤로 미루지 말자 2024-01-02 14:20:19
생긴다. 가지급금은 법인에서 발생한 지출에 대한 계정과목이나 금액 등 거래 내용이 불명확해 임시로 처리한 미결산계정을 말한다. 대표이사 또는 특수관계인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법인 자금을 사용하거나, 영업 활동의 관례에 따라 처리한 적격증빙 수취불가 거래 등이 대표적인 발생 원인이다. 가지급금은 업무특성 상...
10년 뒤 '초중고 1인당 교부금 3천만원'…곳간 넘치는 교육재정 2024-01-02 06:32:15
사회복지 지출 증가 등으로 매년 빚이 늘고 있는 중앙정부의 재정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국회 예정처에 따르면 국가채무는 2023년 1천129조원에서 2032년 1천902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 건전성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는 크지만 지난해 재정준칙 법제화가 무산되면서 국가 부채 논란은 올해에도...
곳간 넘치는 교육재정…10년 뒤 '초중고 1인당 교부금 3천만원' 2024-01-02 06:11:11
사회복지 지출 증가 등으로 매년 빚이 늘고 있는 중앙정부의 재정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국회 예정처에 따르면 국가채무는 2023년 1천129조원에서 2032년 1천902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 건전성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는 크지만 지난해 재정준칙 법제화가 무산되면서 국가 부채 논란은 올해에도...
출항하자마자 '3高 후폭풍' 맞이한 최상목호…5대 과제는 2023-12-31 17:05:18
복지 지출 폭증으로 2023년 정부 총지출 대비 52.9%인 의무지출 비율은 10년 뒤인 2032년 60.5%로 높아진다. 정부가 재량을 발휘해 경기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그만큼 줄어드는 셈이다. 이미 기재부 내부에서도 복지 지출 증가세를 이대로둬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잠재성장률 반등시킬 구조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