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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연 "세액공제 등 세제 통한 저출산 대응은 한계 있어" 2024-03-07 14:00:03
밝혔다. 권 팀장은 "자녀 수 증가에 따른 우리나라 소득세 실효세율 감소효과는 1~2%포인트 수준으로 2~5%포인트 수준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과 비교하면 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이를 적절한 수준으로 높여주는 것을 검토해 볼 수 있으나 제도 변화에 따른 세수입 변동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한다"...
"남성이 신청하면 눈치 보여"…아빠들 '육아휴직' 겁내는 이유 2024-03-06 16:39:12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를 꼽았다. 이어 '휴직기간 중 소득 감소'(80.6%), '회사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76.7%),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66.0%), '사직 권고 및 구조조정 우선순위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58.3%) 순이었다....
있어도 못쓰는 男육아휴직..."불이익 걱정" 2024-03-06 16:02:54
받을 우려'(85.1%·복수응답 가능)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휴직기간 중 소득 감소'(80.6%), '회사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76.7%),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66.0%), '사직 권고 및 구조조정 우선순위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58.3%)...
정부, 이혼 후 못받은 양육비 내년부터 先지급 2024-03-05 18:38:10
중위소득 75% 이하인 한부모가정에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이를 비양육자에게 징수하는 제도다. 지원액이 월 최대 20만원에 불과한 데다 최대 1년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지목됐다. 선지급제가 시행되면 양육비 지급 대상과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가부에 따르면 현재 양육비 채권을...
[연합시론] 간병·육아 '외국인 도우미' 도입, 사회적 공론화 나서야 2024-03-05 17:09:18
가구는 소득보다 본인 등의 간병비가 1.7배 많고, 전체 가구 소득 순위의 중간에 있는 40~50대 자녀 가구도 벌이의 60%를 부모 간병비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간병 지옥', '간병 파산'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육아 도우미 비용(264만원)도 30대 가구 중위소득의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尹 "국가장학금 100만→150만명으로…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종합] 2024-03-05 15:02:58
이용료 등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도 적용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층의 결혼·출산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 일환으로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을 전액 비과세하겠단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출산지원금을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받을 수...
이혼 후 받지 못한 양육비, 정부가 먼저 준다 2024-03-05 14:25:36
소득 75% 이하인 한부모가정에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이를 비양육자에게 징수하는 제도다. 지원액이 월 최대 20만원에 불과하고, 다른 양육비 지원과 중복 수혜가 불가능한 데다 최대 1년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지목됐다. 구체적인 기준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선지급제가 시행되면 양육비...
'돌봄지옥' 빠진 40대 눈물…"월급 500만원 남는 게 없어요" 2024-03-05 09:30:02
소득(509만원)의 50%를 상회한다. 간병비와 육아도우미료가 크게 오른 것과 달리 이 기간 명목임금 상승률은 28%에 그쳤다. 김씨와 같은 40대 가구가 간병비와 육아도우미를 모두 써야할 경우 매달 634만원이 필요하다. 이는 40대 가구 중위소득(588만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일본에선 부모와 자녀를 모두 돌봐야하는...
간병인 고용에 자녀 소득 60% 넘게 쓴다…"외국인 활용해야" 2024-03-05 09:30:00
간병인 고용에 자녀 소득 60% 넘게 쓴다…"외국인 활용해야" 한은 "2042년 돌봄서비스 노동 공급, 수요의 30% 그칠 것" "외국인 고용허가 업종에 돌봄 넣고, 최저임금 낮춰주는 방법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빠른 고령화와 맞벌이 증가 등으로 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현실 육아 '쓴맛'에 출산 포기…둘째 이상 출생아 10만선 붕괴 2024-03-03 06:05:20
좀체 엄두가 나지 않는다. 경제적인 부담도 크다. 부모 급여 등 국가 지원이 늘고 있다는데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맞바꿔야 하는 소득 감소분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설사 주변 모든 것들이 바뀐다고 해도 그녀의 나이 '마흔'은 바뀌지 않는다. 일과 병행하기에는 출산은커녕 육아도 버거울 수 있는 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