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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송년특집 ‘실화, 실화, 실화’ 2020-12-27 14:30:00
씨는 자신이 올린 부양의무를 하지 않은 자에게 상속권이 주어지는 법의 문제점을 개선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방송 이틀 만에 10만 명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아직 법은 개정되지 못했다. 최근 재판부는 故 구하라 씨의 친부와 친모가 6 대 4로 유산 분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응급구조사로 근무했던 ...
구하라 사망 뒤 나타난 친모…法 "재산 40% 분할" 2020-12-21 16:45:09
부모의 상속권을 완전히 상실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며 "구하라법 통과를 위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씨는 지난해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구씨 친부는 아들 구호인 씨에게 상속분과 기여분을 양도했으나 구씨가 9살 무렵 집을 떠난 친모가 부동산 매각 대금 절반을 요구하면서 법적...
故 구하라 오빠·친모, 상속 재산 '6대4'로…"구하라법 아직이라" [전문] 2020-12-21 13:41:08
완전한 상속권 상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며 "그런 면에서 구하라 법 통과가 절실하고, 저희도 구하라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구 씨는 친모에 대한 소송과 더불어 자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재산을 제한하는 일명 '구하라법' 입법을 국회에 청원했다....
상속전문변호사와 살펴보는 유류분 분쟁 속 대습원인 발생 시기 중요한 이유 2020-12-15 11:15:18
원래의 상속인과 같은 지위를 인정받으며 상속권 역시 행사할 수 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 대습원인 발생 시기가 유류분 분쟁 속에서 아주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고 있는 이들은 드물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상속전문변호사와 함께 살펴보자. 사실 하나, 할머니가 손자에게 임야를 증여했다. 사실 둘,...
'구하라법'…죽은 사람 이름 법에 붙이는 거 그만하면 안되나요?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12-03 08:00:02
이후 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자는 주장에 힘이 실렸고, 국회에서는 민법 개정이 추진됐는데요. 이때 개정안에 이름이 붙은 '구하라법'을 공무원연금법 및 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안에도 가져다 쓴 겁니다.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이지만,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개인의...
김수환 상속전문변호사 "상속분쟁, 법으로 현명하게 풀어야“ 2020-12-01 14:18:22
있다"면서 "상속회복청구 소송 이란 상속인이 상속권을 침해 받았을 경우 상속재산을 침해한 사람을 상대로 법원에 피해 회복을 청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B씨는 A씨를 상대로 상속회복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모두 원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A씨의 동생 중 1명이 상속재산 분할 협의과정...
故 다이애나비의 '검은양 스웨터' 26년 만에 재출시된 이유 2020-11-22 09:48:40
1981년 20살에 나이에 영국 왕위 상속권자였던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름다운 신부는 '동화 같은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으나 순탄치 않은 생활 끝에 결국 이혼했다. 이혼 후 다이애너비는 공식적인 직업은 없었지만 구호활동 등 다양한 국제 활동으로 인도주의자로 역사의 한...
상속전문변호사, "똑똑한 상속... 아는 만큼 가능해" 2020-11-19 15:54:37
써야 한다. 상속권이 침해되지는 않는지, 후일 분쟁의 소지는 없는지에 대해서 상속인들끼리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원만히 조정하는 것이 좋다.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민법상 꼭 숙지해두어야 할 부분으로는 재산의 법정상속분에 대해서 규정하면서 유류분제도라는 것을 두어 재산을 유언으로 나누려 하는 자에 의하여...
여성변호사회 "'구하라법' 조속한 통과 촉구" 2020-11-10 13:47:32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자는 취지의 민법 개정안인 '구하라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10일 여변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고(故) 구하라씨의 오빠인 구호인씨, 노종언 변호사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구하라법의 조속한 입법이...
'구하라법' 대안으로 상속권 상실선고제 유력 2020-10-30 17:17:26
‘상속권 상실선고’ 제도를 도입해 양육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부모 등의 상속권을 박탈할 수 있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고(故) 구하라 씨 사례처럼 수십 년간 양육의무를 내팽개친 친부모가 자녀 사망 이후 갑자기 나타나 유산을 상속받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20대 국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