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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 기소…해외송금 추가 파악 2022-05-24 19:36:19
구속기소 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그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리고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주범인 전씨는 횡령 과정에서 돈을 인출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모 공사 등 명의의 문서를 위조한...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기소 2022-05-24 19:12:46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그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린 뒤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횡령 과정에서 돈을 인출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모 공사 등 명의의 문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달 초...
우리은행, 채권단 동의없이 이란 엔텍합 계약금 운용하려 했나 2022-05-16 07:05:00
승소하며 돌려받기로 했는데,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 소속 차장급 직원 A씨가 2012년부터 6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모두 빼돌린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현재 경찰을 거쳐 검찰이 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통상 주채권은행이 채권단의 돈을 보관할 때는 약정을 체결해 관리, 자산 운용, 집행 여부 등에 대해 동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 횡령' 속 정부, 이란업체에 배상금 대부분 지급 2022-05-10 08:42:25
업무를 맡은 본점 기업개선부 차장급 직원 A씨가 2012년부터 6년 동안 이 돈을 모두 빼돌린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우리은행은 지난달 27일 A씨를 고소했으며, A씨는 현재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단 현재까지 회수된 돈은 없어, 우리은행은 일단 614억원가량을 엔텍합에 먼저 지급하고 지난 1분기 말 재무제표를...
금융위,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에 표창 줬다 취소 '민망' 2022-05-05 17:46:13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015년 말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소속이던 A씨에게 이란 다야니가(家)의 투자자-국가 분쟁해결(ISD) 관련 업무를 잘 처리했다는 취지로 표창장을 줬다. 그러나 A씨는 2012년과 2015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다야니가가 낸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주식 매매 계약 보증금 578억원과 이자 등을...
금융위 '614억원 횡령' 은행직원 표창 취소할 듯 2022-05-05 07:10:02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소속이었던 A씨에게 위원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과정을 문제 삼아 이란의 다야니가(家) 측이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이 본격화되자 A씨가 관련 업무 처리를 잘 처리했다는 취지였다. 앞서 경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A씨는...
금감원 "우리은행 사고 원인 파악 중…필요한 제도 개선" 2022-05-03 18:05:01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는 차장급 직원 A씨가 2012년부터 6년간 614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졌다. A씨가 빼돌린 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이 채권단에 지급한 계약보증금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의 수시검사 상황에 대해서는 "영업일 기준 3일째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은...
3차례나 위조 놓친 우리은행…'경영진 책임론' 2022-05-03 17:13:00
혐의로 구속된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전모 차장(43)이 은행 내부 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포착해 조사하고 있다. 전씨는 2012년 12월과 2015년 9월 각각 173억원과 148억원을 수표로 빼냈다. 2018년 6월엔 293억원을 이체 방식으로 빼돌린 뒤 해당 계좌를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전씨가 2012년과 2015년 부동산 신탁...
이원덕 우리은행장 "횡령 사건, 진심으로 죄송…고객 신뢰 회복 위해 노력" 2022-05-03 15:34:50
아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7일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는 차장급 직원 A씨를 2012년부터 6년간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했다. A씨가 횡령한 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이 채권단에 지급한 계약보증금으로 파악됐다. 시중은행에서 유례없는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
우리은행장, 직원 횡령에 "진심으로 죄송…신뢰 회복 위해 노력" 2022-05-03 15:20:02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는 차장급 직원 A씨를 2012년부터 6년간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했다. A씨가 빼돌린 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이 채권단에 지급한 계약보증금으로 파악됐다. 시중은행에서 이런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업계 안팎에선 우리은행 내부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