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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 횡령 697억원으로 늘어…금감원 "내부통제 미흡" 2022-07-26 14:00:00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8회에 걸쳐 총 697억3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이 기소할 당시의 횡령금액(614억원)보다 83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금감원은 지난 4월 27일 우리은행으로부터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에 대한 6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고...
8년간 697억 빼갔다...우리은행 직원 횡령 수법 공개 2022-07-26 14:00:00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의 횡령액은 총 697억3천만원으로 8년간 여덟차례에 걸쳐 횡령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사고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8년간 8회에 걸쳐 697억3천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세부 횡령 내용은...
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부행장 3명 신규 선임 2022-07-14 18:20:21
이상헌 ▲기업개선부 우창훈 ▲인사부 김치엽 ▲IT금융개발부 방실 ▲IT금융개발부(수석IT전문역) 윤인지 ▲리스크총괄부 박필희 ▲리스크감리부 김명수 ▲자금세탁방지부 유경희 ▲정보보호부 박영경 ▲정보보호부 개인·신용정보관리팀 김성경 ◇ WM센터장 전보 ▲동부이촌동WM센터 김인자 ▲평촌WM센터 김용숙 ◇...
중국 "149개국과 일대일로 협약…1인당 GDP 1만2천 달러" 2022-06-28 22:02:00
중국공산당이 말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중선부)는 28일 지난 10년간 중국의 변화상을 소개하는 '중국의 10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선부는 "지난 10년 동안 중국의 개혁개방은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며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가 더욱 성숙하고 정형화됐으며 전방위적으로 높은 수준의 개방형...
中 소수민족 담당 조직 수장에 연속 한족 임명 2022-06-20 16:33:25
당 서기로 판웨(62)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지난 18일 임명됐다. 이는 국가민족사무위가 조직 개편을 거쳐 현재와 같은 조직으로 자리매김한 1978년 이래 2번째이자, 2회 연속으로 한족 출신이 수장 자리에 오른 것이다. 1년 6개월가량 재임한 전임 천샤오장은 이 조직 사상 첫 한족 수장이었다. 천샤오장 이전에는...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재산 66억원 동결 2022-06-11 15:20:14
가족, 공범 등의 명의로 된 49억여원 상당의 아파트, 2억여원 상당 차량 5대, 11억여원 상당 비상장주식, 은행 및 증권 계좌 잔액 4억원 등이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자신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린 뒤 주가지수옵션...
[데스크 칼럼] 신뢰 뿌리째 흔들리는 은행 2022-05-29 17:37:34
가장 자주 거론되는 말이다.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660억원가량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이 직원은 세 차례에 걸쳐 내부 문서를 위조해 상관의 승인을 받은 뒤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은행 측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지난달에서야 뒤늦게 이를 인지하고 경찰에...
[금융권 횡령] 우리은행 5년간 직원 9명, 633억원 가로채…환수율 1.3% 2022-05-29 06:06:12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모(43)씨가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린 것이 최근에서야 밝혀진 영향이 크다. 이 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다야니 가문의 가전업체 엔텍합에 돌려줘야 했던 계약보증금이었다. 반면 지난 5년간 우리은행의 횡령...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 기소…해외송금 추가 파악 2022-05-24 19:36:19
구속기소 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그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리고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주범인 전씨는 횡령 과정에서 돈을 인출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모 공사 등 명의의 문서를 위조한...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기소 2022-05-24 19:12:46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전씨는 그의 동생과 함께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은행 돈 약 614억원을 빼돌린 뒤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를 받는다. 전씨는 횡령 과정에서 돈을 인출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모 공사 등 명의의 문서를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