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장'에 손 커진 개미…지난달 1억 이상 주문 52% 급증 2025-11-02 07:10:00
납품을 공식화한 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치맥 회동' 후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000660] 주문 건수가 4만3천787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기대에 더해, 지난달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일당 8000원으로 시작"…‘로드 아티스트’의 도로 위 40년 인생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11-01 06:00:14
선이 도시의 안전망이 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제가 그린 도로를 안 밟고는 출근을 못할 걸요"(웃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40년째 도로 위에서 차선을 긋고 있는 정태일 씨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중학교 여름방학 때 일당 8000원을 받고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그의 '인생 직업'이...
"친구들과 즐겁게 치맥"…젠슨 황이 한국 '콕 집은' 이유 2025-10-31 20:00:05
것"이라며 "카이스트 같은 한국의 학계와 스타트업과도 손을 잡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30년간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여러분은 제가 걸어간 여정의 파트너"라며 "이제 한국은 AI 주권 국가, AI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고 했다. 평소 검은색 가죽 재킷이 트레이드마크인 황 CEO는 이날 어두운 정장에 녹...
삼성전자, HBM4 납품도 유력…내년 메모리 왕좌 되찾는다 2025-10-31 17:23:05
시장 ‘큰 손’ 엔비디아에 대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공급이 유력해졌다.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뒤쳐졌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최근 HBM3E에 이어 HBM4까지 연거푸 납품에 성공하면 시장 판도를 바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는 31일 경북 경주에서 ‘2025...
[경주APEC] 젠슨 황 "한국, SW·제조·AI 3대 강국…지금이 기회"(종합) 2025-10-31 17:13:23
것"이라며 "카이스트 같은 한국의 학계와 스타트업과도 손을 잡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30년간 환영해줘서 감사하다. 여러분은 제가 걸어간 여정의 파트너"라며 "이제 한국은 AI 주권 국가, AI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고 했다. 평소 검은색 가죽 재킷이 트레이드마크인 황 CEO는 이날 어두운 정장에 녹...
"한국 기쁘게 할 발표" 예고한 젠슨 황…'품귀' GPU 26만장 풀었다 [종합] 2025-10-31 16:39:25
이 회장, 정 회장과 '치맥 회동'을 통해 격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 CEO는 매장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과 만나 "엔비디아와 한국은 발표할 내용이 많고 이곳엔 훌륭한 파트너들이 있다"며 "내일 우리가 함께 진행 중인 훌륭한 소식과 여러 프로젝트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삼성·SK, 엔비디아와 HBM 공급 넘어 AI 팩토리·로봇·6G 등 전방위 협력 2025-10-31 16:19:56
말했다. 최 회장은 전날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3자간 깐부 회동에 불참했지만, 이날 황 CEO와 별도 만남을 가졌다. HBM에서 시작된 신뢰…파운드리·패키징으로 확장대규모 협력의 바탕에는 HBM을 통해 다져진 깊은 신뢰 관계가 있다.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는 HBM 없이는 제대로 된...
"젠슨 황도 손가락 양념 빨아먹는데…" 유쾌한 '반성 물결' [영상] 2025-10-31 15:27:04
황도 손가락 양념 묻은 거 빨아먹는데 반성해야겠다", "젠슨 황도 건배사하고, 대기업 회장님들도 러브샷 하는데 회식 열심히 참여해야겠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31일 각종 온라인...
"이제는 손 뗀다"…물러나는 '투자의 구루' 2025-10-31 11:03:03
불리는 워런 버핏(95)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내년부터 연례 주주서한 집필에서 손을 뗀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핏의 비서는 올해 말 CEO에서 물러나는 버핏이 후계자인 그레그 에이블(63)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에게 연례 주주서한 집필을 넘겼다고...
"효자 되세요"·"아이폰 너무 많아"…'부자 보이즈' 등장에 열광 2025-10-31 07:16:18
회장을 '베스트 프렌드'라고 소개했고, 이 회장도 황 CEO를 '최고의 발명가이자 최고의 사업가'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회장이 마이크를 잡자 관객들은 "이재용! 이재용!"이라며 연호했다. 이 회장은 "감사하다"면서도 관객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런데 왜 이렇게 아이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