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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은 중증만…재택 허용하고 시니어 의사도 적극 활용 2024-03-22 16:09:32
'시니어 의사'를 적극 활용하고 수련병원 의사들의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한편, 개원의도 수련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종합병원...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2024-03-22 09:55:30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겠다"며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발표한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분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도 조속히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 총리는 "지방의대 졸업생이 해당 지역 내 병원에서...
美, 기준금리 5연속 동결…3대 지수, 동시에 사상 최고치 [모닝브리핑] 2024-03-21 06:34:43
오늘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안을 의결합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장인화 후보에 대한 찬성 의견을 제시한 것은 물론, 의결권 자문사들도 대부분 찬성을 권고해 선임이 확실시됩니다. 최대 관심은 장 후보의 선임 여부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8일...
"환자 지켜라"…정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에 호소 2024-03-12 09:12:13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을 15일부터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료 개혁과 관련해서는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을 위해 병원이 충분히 전문의를 고용하도록 법령과 지침을 개정해 보상체계를 개선할 것"이라며 "전문의...
환자 지키니 '참의사' 조롱…정부, '전공의 보호' 핫라인 운영 2024-03-12 07:40:00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12일부터 운영한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핫라인(직통전화) 등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전공의를 파악할 계획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엔 이번 집단 행동에도 환자 곁을 지키는 전공의들을 '참의사'라고 조롱하는 글이 게재됐다. 뿐만 아니라...
[속보] 정부 "이탈 전공의 4944명에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2024-03-11 11:00:59
100개 주요 수련병원의 이탈 전공의 수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기준 1만1994명으로, 이탈률은 92.9%다. 복지부는 12일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로 피해 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핫라인을 설정하고 신고할 수 있는 직통번호를 안내할 계획이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정부 "소청과 전공의에 월 100만원 지원" 2024-03-08 17:12:54
전공의들을 보호하고자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한다. 7일 오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1만2천907명) 중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 이탈자는 1만1천985명(92.9%)으로 집계됐다고 8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대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공의 92% 이탈…"보호센터 설치·소청과 월 100만원 지원" 2024-03-08 17:00:01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만2907명의 92.2%에 달하는 1만1985명이 계약 포기 또는 근무지를 이탈했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대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교사·방조한 행위와 협박성 보복 등 위법 사항을 점검해 법적 조치할 계획이다. '전공의...
조규홍 "전공의 근무시간 길고 임상 수련 안돼…개선책 만들 것" 2024-03-08 15:06:56
늘어야 한다"며 "전공의들의 수련 비용을 사회적 차원에서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은배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수석부원장 역시 "전공의 수련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강화 필요성도 제기됐다.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은 "임상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의료공백에…간호사가 의사 대신 사망선고 "과로에 우울감" 2024-03-07 05:28:37
위기대응 현장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불법진료 지시 등에 대한 간호사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총 21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간호사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업무까지 강제로 떠안으면서 과로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증언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일부 병원에서 이제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