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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UCK, 메디트 볼트온 시동… 미국 치과 소재·기공 회사 인수 추진 2025-11-04 16:25:31
2023년 MBK·UCK가 메디트를 인수한 뒤로 메디트는 2년 연속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매출은 1423억원으로 MBK·UCK가 인수하기 전인 2022년(2715억원)과 비교하면 반 토막이 났다. 글로벌 치과 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데다 해외 딜러망 재편 작업이 지연된 게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MBK·UCK는 지난 9월...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익 114억원…전년비 흑자 전환 2025-11-04 16:14:38
순손실은 149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면세부문(TR) 매출은 8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늘었다. 국내 시내점 매출이 1.3% 감소했으나 공항점 매출은 2.1% 늘었다. 영업 손실은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호텔·레저부문 매출은 1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이익 114억원…흑자 전환(종합) 2025-11-04 16:06:42
증가했다. 순손실은 1천49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며 전 분기(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전 분기 대비 흑자 폭은 31% 증가했다. 면세부문 매출은 8천4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경영효율 개선과 내실경영에...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이익 114억원…흑자 전환 2025-11-04 15:40:09
동기(영업손실 170억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60억원을 28.5% 하회했다. 매출은 1조257억원으로 0.9% 증가했다. 순손실은 1천49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넥써쓰 3분기 영업익 3억원…"비트코인 60억원어치 확보" 2025-11-04 13:59:02
당기순손실 1억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매출은 88.7% 증가했다. 넥써스는 지난 9월 30일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 '로한2 글로벌'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5만5천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는 온체인 거래 약...
적자 기업의 홈플러스 인수 도전장…목적은 홍보? 부동산? 2025-11-04 09:53:48
하렉스인포텍, 스노마드 두 기업 모두 수년째 당기순손실을 기록 중인 데다가 부채가 과다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이달 말 진행되는 본입찰에 농협이 등판할지 주목하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000년 설립된 하렉스인포텍은 간편결제서비스 '유비페이'를 운영하는 핀테크 업체다. 인공지능(AI)...
美관세 충격 흡수한 GM의 비결은?…"트럭·SUV로 부활" [핫픽!해외주식] 2025-11-03 08:00:09
3분기 10억7200만유로(1조7800억원)의 순손실(세후 기준)을 봤다고 발표했다. 분기 기준 폭스바겐의 적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초반인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다만 3분기 매출은 803억500만유로(133조2400억원)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 늘었다.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마진율이 낮은 전기차 생산 문제와 미국 관세 등...
실손보험료, 5년 동안 53% 치솟아…내년 3·4세대 중심으로 더 오를 듯 2025-11-02 16:56:41
이상 순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실손보험료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최근 5년간 보험료 상승률은 평균 53.2%에 달했다. 이마저도 정부가 보험료 인상 폭을 억제한 결과다. 실손보험료는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이 암묵적 협의를 거쳐 인상 폭을 결정한다. 내년에도 3·4세대 실손보험을...
AI 투자 늘리는 빅테크들…MS는 '쓴맛' 2025-11-01 10:51:07
매출 확대보다 AI 모델 개발과 운영에 더 집중하며 큰 규모의 적자를 봤기 때문으로 보인다. 알파벳·아마존은 앤스로픽의 지분 20% 미만을 보유해 보유한 주식의 가치 평가액만 장부에 반영하면 된다. 반면 오픈AI의 지분 27%를 보유한 MS는 오픈AI의 실제 순손실을 지분 비율대로 실적에 반영한다. (사진=연합뉴스)
구글·아마존 이익 급증 뒤엔 앤스로픽…MS는 오픈AI 손실 반영 2025-11-01 09:15:28
막대한 규모의 적자를 봤기 때문으로 보인다. 알파벳·아마존은 앤스로픽의 지분 20% 미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보유한 주식의 가치 평가액만 장부에 반영하면 되지만, 오픈AI의 지분 27%를 보유한 MS는 오픈AI의 실제 순손실을 지분 비율대로 실적에 반영해야 한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