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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피아니스트 장하오천, 11일 금호아트홀서 국내 첫 독주무대 2019-04-07 06:01:01
하오천은 이날 드뷔시 3개의 영상 제2집으로 시작해 슈만의 유머레스크를 1부에서 연주한다. 2부에서는 불레즈가 1946년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제1번과 리스트가 소나타 형식으로 쓴 유일한 피아노곡인 b단조 소나타를 무대에 올린다. '클래식 나우!' 시리즈는 6월 13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비올리스트 매슈...
31회째 '교향악축제' 내달 개막…18개 교향악단 격돌 2019-03-21 06:03:01
슈타츠카펠레 종신 악장으로 임명된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인천시향과 코른골트 협주곡을 협연하고,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인 박지윤은 원주시향과 함께 시벨리우스 협주곡을 들려준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인 이지혜는 경기필하모닉과 브루흐 협주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로테르담...
세종문화회관 "휴게공간·모금 확대…9개 예술단 통합공연 개발"(종합) 2019-01-09 16:17:16
275회 공연으로 구성됐다. 대형 작품으로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내한공연, 가수 이미자 노래 60주년 공연, EMK뮤지컬컴퍼니와 공동 주최하는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 초연 등이 손꼽힌다. 김희철 공연예술본부장은 "세종문화회관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하...
[인터뷰] 경기필 상임지휘자 자네티 "관객에게 열정 전달되길" 2019-01-09 07:42:01
자네티는 "올해 경기필 연주회 중 추천 공연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모든 콘서트가 특별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196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자네티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등 유럽 정상급 악단에서 오페라 지휘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경기필 상임 지휘자로서의 임기는...
헝가리언 레거시·지휘자 장한나·런던필…클래식 음악팬 설렌다 2019-01-08 17:28:52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도 9월27일 내한한다. 세종문화회관은 ‘그레이트 오케스트라 시리즈’ 중 하나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내한공연’을 기획했다. 2012년부터 수석객원지휘자를 맡고 있는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아 더욱 관심을 끈다.■국내 교향악단의 신선한 도전국내 오케스트라들의 신선한...
장한나·사라 장…전문가들이 꼽은 '올해 기대되는 공연' 2019-01-01 06:01:01
협연자로 출연해 슈만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연주한다. 이 밖에 4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4년 만의 내한공연을 한다. 2012년부터 이 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지내온 정명훈과의 조합이 관전 포인트다. 클래식 스타 조성진이 협연자로 참여하는 명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올해도...
스타·잔치로 풍성했던 공연계…젊은 연주자 약진 두드러져 2018-12-12 08:47:53
확대와 레퍼토리 확대 등을 목표로 12년간 이끈 현대음악 시리즈 '아르스 노바'는 청중 부족, 프로그램을 이끌 적임자 부재 등을 이유로 문을 닫기도 했다. ◇ 솔리스트 중심 문화 탈피…해외 악장 탄생 잇따라 해외 명문 교향악단의 높은 벽을 넘어선 한국 젊은 음악가들의 활약상도 돋보였다. 바이올리니스트...
바렌보임, 분신같던 시카고 심포니 떠난지 12년만에 지휘 승락 2018-10-24 08:13:30
답했다. 바렌보임은 현재 독일의 명문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종신 음악감독이다. 바렌보임은 "챕터가 넘어갔으니까. 특별한 이유는 없다"면서 그러나 CSO 음악감독 리카르도 무티(77)로부터 '와달라'는 요청을 듣는 순간, 흔쾌히 '가겠다'는 대답이 나왔다고 털어놓았다. 바렌보임은 이탈리아...
향수 제조하는 지휘 명장…"온전한 창조 활동" 2018-10-13 06:10:01
2009년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함께 한국을 찾은 이후 9년 만이다. 한국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한국 오케스트라와의 첫 작업에 매우 설레고 행복하다"며 "한국 청중의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알기에 만남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내한 공연 메인 프로그램으로 그의 장기 중...
베를린필 악장 출신 블라허 "6년간 경험서 많은 걸 배웠죠" 2018-10-02 18:16:40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최초 여성 악장으로 임용된 이지윤도 그의 제자다. "제가 경험한 한국 학생들은 에너지들이 굉장합니다. 때로는 지나치게 느껴질 정도로요.(웃음) 그러나 의욕 없는 학생들보다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한국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죠. 그 중 특히 이지윤은 에너지가 많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