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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대선결과 뒤집기 기소는 위헌' 트럼프측 주장 수용안해 2024-04-05 05:11:55
법원의 스콧 맥아피 판사는 4일(현지시간) "피고인 측은 혐의와 관련된 언행이 헌법에서 보호하는 정치적 발언이라는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고 법원도 찾을 수 없었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CNN,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맥아피 판사는 "대중적 관심 사항에 대한 정치적 연설이라고 해도 범죄 활동에...
대만 강진·볼티모어 교량 붕괴, 취약해진 글로벌 교역에 위협 2024-04-04 17:34:47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프랜시스 스콧 키 대교'가 선박 충돌로 붕괴하면서 사실상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미국 최대 자동차 무역항이다.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 기업들은 부품과 차량 등 화물 우회 루트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등 미국 동부 항구들이 물류 부담을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볼티모어항 회복 시동…발묶인 선박 일부 빠져나와 2024-04-02 13:18:04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이하 키 브리지) 가 대형 컨테이너선과 충돌해 무너진 뒤 폐쇄됐는데 이날 임시 통로 개통으로 항만 안쪽에 갇혀 있던 일부 예인선과 바지선이 빠져나올 수 있었다. 당국은 순차적으로 추가 통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는 "앞으로 며칠 안에 깊이 4.6∼4.9m의...
다리 붕괴 일주일째…볼티모어에 발 묶인 인도인 선원들 2024-04-02 10:02:27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를 들이받은 가운데, 선박 안에 있던 20여명의 선원이 아직도 배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물 한 가운데 철 더미가 금속 빙산(metallic iceberg)처럼 떠 있고, 그 아래 보이지 않는...
바이든, 5일 메릴랜드 볼티모어 대형교량 붕괴 현장 방문 2024-04-02 02:07:29
볼티모어의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리지' 붕괴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당국자 등과 만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상·하원 의원, 현지 주(州) 정부 관계자 등과 공조하면서 볼티모어항 정상화와 교량 재건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장-피에르 대변인은 전했다. 볼티모어에서는...
"美 볼티모어 교량 붕괴사고, 글로벌 재보험료 인상 부채질" 2024-04-02 01:18:09
교량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붕괴 사고에 따른 보험 손실은 재보험사들에 귀결될 전망이다. 보험사들은 대형 지진, 허리케인과 같이 발생 빈도는 낮지만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막대한 재난에 대비해 재보험을 가입한다. 일종의 보험사들의 보험인 셈이다. 무디스의 브랜든 홈즈 수석 연구원은 "대부분의...
"트럼프, 재무장관 후보로 헤지펀드 대부·소로스 오른팔 검토" 2024-04-02 01:12:25
존 폴슨과 스콧 베센트가 거론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기 정부의 재무부 장관의 선택 기준으로 월가 경험을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존 폴슨은 헤지펀드 업계의 대부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 서브프라임...
"美 외교관들 집단 괴질,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2024-04-01 21:37:23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악시오스에 따르면 CBS 방송의 스콧 펠리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60분'에서 러시아 군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 산하 특수부대인 29155부대가 이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펠리는 지난 5년간 라트비아 리가에 본부를 둔 러시아어 독립 온라인 매체 디...
"미 외교관들 시달린 괴질에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종합) 2024-04-01 21:28:39
CBS 방송의 스콧 펠리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60분'에서 러시아 군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 산하 특수부대인 29155부대가 이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펠리는 지난 5년간 라트비아 리가에 본부를 둔 러시아어 독립 온라인 매체 디 인사이더, 독일 시사 주간지인 슈피겔과 함께...
"미 외교관들 시달린 괴질에 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2024-04-01 16:04:21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악시오스에 따르면 CBS 방송의 스콧 펠리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60분'에서 러시아 군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 산하 특수부대인 29155부대가 아바나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펠리는 지난 5년간 라트비아 리가에 본부를 둔 러시아어 독립 온라인 매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