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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러시아의 북한군과 '빙장(氷葬)' 2025-02-27 17:49:13
향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통상 시체는 사망 3~4시간 뒤부터 부패가 시작돼 6시간 뒤엔 피부가 청록색으로 변하고, 몸이 부풀면서 악취를 풍긴다. 하지만 부패 속도와 양태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총포탄에 훼손된 사체가 혹한과 혹서, 습도 등으로 한 번 더 기괴하게 변형된 모습은 살아남은 이들에게 지울 수...
하마스, '가짜 인질 시신' 논란에 "시신 반환" 요구 2025-02-21 21:38:59
공습이 이뤄지는 바람에 시체 일부가 뒤섞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마스는 "지난 며칠간 휴전 합의에 진지하다는 점을 행동으로 증명했고 시신을 억류하는 데 관심이 없다"며 이스라엘이 제기한 문제를 자체적으로 검토해 향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하마스는 휴전 합의에 따라 시리 비바스(납치...
"젤렌스키는 용감한 사람"→"독재자"…3년만에 등돌린 트럼프 2025-02-21 10:26:59
"우크라이나 군인의 시체팔이로 먹고사는 혐오스럽고 거대한 부패 세력"이라고 공격했다. 머스크 CEO는 예전에도 우크라이나를 향해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양도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미국 내 18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의 털시 개버드...
[천자칼럼] 해외 훈련 온 줄 알았다는 北 병사 2025-02-19 17:42:33
전우 시체의 얼굴 부위도 태우도록 명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북한은 대외적 은폐뿐만 아니라 자기 병사들도 새빨간 거짓말로 속이고 있음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조선일보의 북한군 포로 병사 인터뷰에 따르면 이들은 “유학생으로 훈련 받으러 간다는 얘기를 듣고 왔다”고 한다. 전장에 투입돼서도 우크라이나 무인기...
'영아 트렁크 방치 살해' 친부…항소심서 '무죄'로 뒤집힌 이유 2025-02-18 20:03:28
및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연인 B씨가 2023년 12월 29일 출산한 남자 아기가 지난해 1월 8일 퇴원 하자 B씨와 공모해 영아를 쇼핑백에 담아 차량 트렁크에 약 일주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경찰...
노래방서 여성 죽이고 시신 유기...男직원 소행 2025-02-16 18:17:54
구속됐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6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 이날 오후 임한아 인천지법 부천지원 당직 판사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날 법원은 서류 심사로만 구...
"사망신고 늦춰야"…부친 시신 냉동 보관한 아들 2025-02-14 17:44:52
아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시체은닉 혐의로 지난 12일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4월 경기 이천시에서 홀로 사는 70대 아버지 B씨의 집에 방문했다가 그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시신을 김치냉장고에 넣어 1년 7개월간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버지의 ...
어린이집 안오던 2세 아이,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 2025-02-14 06:42:11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20대 부모를 시체유기 혐의로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오후 8시 5분께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연락되지 않고 소재 파악이 안 된다'는 서천군청의 신고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경찰은 아이 거주지인 서천읍 한 다가구주택 집 베란다에서 숨진 상태인 두...
말린 아기 시신 택배로…검사하다 '깜짝' 2025-02-07 17:02:42
영업소가 발송을 위해 접수한 택배에서 건조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배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발송자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택배를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말린 아기 시신 택배로 팔려다 덜미 2025-02-07 15:44:05
발송을 위해 접수한 택배에서 건조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됐다. 영업소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배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발송자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택배를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