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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연장했다고 정상 PF사업장도 죽이나" 2024-05-13 18:44:22
위험성이 큰 브리지론, 후순위 대출 비중이 높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2금융권의 부동산 PF 관련 예상 손실은 시나리오별 최소 8조1000억원에서 최대 13조8000억원에 달한다. 2금융권의 수익성·건전성 압박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저축은행 업권은 지난 1분기에 10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업계에서는 2분기 적...
'5% 성장' 사수…中, 경기부양에 1조위안 푼다 2024-05-13 18:15:15
하락 폭이 줄었지만 1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딩슈앙 스탠다드차타드(SC) 중화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특별채 발행이 “지금까지 느렸던 재정 지출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절한 예산 집행은 1분기의 긍정적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연 5%대 성장률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최대 23조원 PF 구조조정 물량 나올듯…2금융권 수조원 추가손실 2024-05-13 12:00:16
추가 손실이 커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달 발표한 저축은행·캐피탈·증권 등 3개 업종 스트레스 테스트에 따르면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 관련 예상 손실은 시나리오별 최소 8조원에서 최대 13조8천억원에 달한다. 업권별 최대 손실액은 저축은행 4조8천억원, 캐피탈 5조원, 증권사 4조원 등이다....
은행 가계대출 다시 5조원대 증가…"주택매매 늘어 주담대↑" 2024-05-13 12:00:05
포함한 주택담보대출(865조원)이 4조5천억원,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237조5천억원)이 6천억원 각각 늘었다. 이 중 기타대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의 증가 전환이었다. 원지환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확대되고 기타대출이 증가로 전환하면서 가계대출이 늘었다"며 "주택매매거래 증가가 ...
케이뱅크, 1분기 순익 507억…IPO 재도전 앞두고 5배 '껑충' 2024-05-13 09:17:51
상생금융 실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다양한 혜택과 금리 경쟁력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 분기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생활과 투자 영역의 상품 서비스 차별화로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공급 등 상생금융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상공인이 국회에 최우선으로 바라는 정책은 '금융부담 완화' 2024-05-13 09:04:26
등 노동환경 개선'은 29.1%를 기록해 각각 뒤를 이었다. '제22대 국회에 가장 바라는 점'에 대한 질문에는 '소상공인 지원예산 확대'가 42.4%로 가장 응답률이 높았다. 뒤이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24.2%), '소상공인을 위한 입법 확대 및 제도개선'(19.2%),...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507억원 '사상 최대'…작년 동기의 5배 2024-05-13 08:46:53
힘입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1분기 순이익이 507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104억원)의 5배 수준이자,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직전 최대 순이익 기록은 2022년 1분기의 457억원이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23조9천700억원, 여신 잔액은 14조7천6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말(19조700억원,...
3억원대 연봉 공공기관장 13명…기은·산은·수은 상위권 2024-05-12 06:31:10
한국수출입은행이 3억7천514만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들 기관은 모두 주무기관이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다. 이어 국립암센터(3억6천70만원) 한국해양진흥공사(3억5천185만원), 기초과학연구원(3억3천160만원), 한국장학재단(3억2천488만원) 순이었다. 2억원대 연봉도 93곳으로 전체의 29.2%에 달했다. 기관장 10명...
5대 은행 예·적금 70~80%는 '비대면' 가입 2024-05-12 06:09:40
이상 영업점을 찾지 않는 셈이다. 비대면 신용대출 비중은 2019년 1분기 30.4%에 그쳐 비교적 낮았으나, 2020년 1분기 40%, 2021년 1분기 50%, 2022년 1분기 60%를 차례로 넘는 등 빠르게 늘었다. 하나은행에서는 이 비중이 최근 3년 연속으로 90%를 웃돌 정도로 비대면 신용대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AI...
5대 은행 예·적금 70~80%는 '비대면' 가입…인터넷은행 견제? 2024-05-12 06:05:00
97%·하나銀 신용대출 96% 비대면…코로나19 이후 급속 확대 은행별 앱 가입자 최소 1천만명…점포·ATM은 축소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5대 은행의 비대면 영업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1분기 신규 적금 가입의 80% 이상이 비대면으로 이뤄졌을 정도다. 카카오뱅크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