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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외교관' 신춘호 별세…세계인 울린 '신라면'·국민스낵 '새우깡' 父 2021-03-27 15:06:40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창업 6년 만인 1971년 라면을 처음 수출하면서 한 말이다. 신 회장은 자본금 500만원으로 농심을 창업해 매출 2조6000억원의 K푸드를 대표하는 회사로 키워냈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라면은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농심을 세운 신 회장은 '신라면', '짜파게티'를 비롯해...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차기 농심 회장 신동원 누구? 2021-03-27 14:20:52
농심 창업주인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하면서 농심 대표이사인 장남 신동원 부회장이 차기 회장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춘호 회장은 지난 25일 농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경영에서 손을 뗀 것이다. 이번 주총에서 신동원 부회장은 박준 부회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농심 장남 신동원 부회장 경영 승계한다…그는 누구? 2021-03-27 14:07:10
창업주인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함에 따라 차기 회장에는 현재 농심 대표이사인 장남 신동원 부회장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춘호 회장은 별세 이틀 전인 지난 25일 농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으면서 경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난 상태였다. 신동원 부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辛라면 신화' 신춘호 농심 창업주 별세…향년 92세 2021-03-27 13:45:09
'라면왕'으로 불리던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신 회장은 자본금 500만원으로 농심을 창업해 매출 2조6000억원의 K푸드를 대표하는 회사로 키워냈다. '신라면',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히트 상품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한국인의 라면 우리 손으로"…신라면 만든 '라면왕' 신춘호(종합) 2021-03-27 10:07:06
라면 우리 손으로"…신라면 만든 '라면왕' 신춘호(종합) '라면쟁이'·'스낵쟁이' 자처…새우깡·신라면·안성탕면 이름 직접 고안 형 신격호 롯데 창업주와 갈등 끝 창업…후계자는 장남 신동원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27일 세상을 뜬 농심 창업주 신춘호 농심 회장은 신라면 등을...
신라면·새우깡 등 K-푸드 개척한 '라면왕' 신춘호 2021-03-27 09:20:07
K-푸드 개척한 '라면왕' 신춘호 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동생…후계자는 장남 신동원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27일 세상을 뜬 농심 창업주 신춘호 농심 회장은 신라면 등을 개발해 '라면왕'으로 불린 인물이다. 고인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농심 창업주, `라면왕` 신춘호 회장 별세 2021-03-27 09:12:59
`라면왕` 신춘호 농심 회장이 향년 92 세로 영면에 들었다. 농심은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오전 3시 38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동생으로 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다. 일본 롯데에서 일하다가 1965년 한국으로 건너와 롯데공업을 설립했고,...
[그래픽]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주요 연보 2021-03-27 09:08:56
[그래픽]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주요 연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농심 창업주인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辛라면'으로 세계 울리고 떠났다…신춘호 농심 창업주 별세 2021-03-27 08:53:07
신춘호 회장이 2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신 회장은 1930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1965년 농심을 설립해 56년간 기업을 이끌었다. 신 회장은 평생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라면과 과자를 만들었다. 대표작인 신라면은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돼 식품의 외교관으로 불린다. 500만원으로 2조원의 회사를...
[속보]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향년 92세 2021-03-27 08:35:39
창업주인 율촌(栗村)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농심은 "신 회장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1965년 농심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신 회장의 역작인 신라면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농심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