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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도심항공교통 역량 최고…표준 주도해 2029년 비행체 개발" 2021-04-04 17:14:00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사진)이 “2029년까지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체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00명이 넘는 석·박사 고급 인력을 토대로 UAM 등 미래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2019년 9월 취임한 안 사장이...
안현호 KAI 사장 "2030년 매출 10조 달성"…"UAM 등 미래사업 속도" 2021-04-04 13:41:00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KAI 사장은 2030년 매출 10조 원을 달성해 글로벌 20위권 항공우주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안 사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AI가 2017년 말 분식회계로 인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마린온 사건 발생했다"면서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친...
안현호 KAI 사장 "미래 모빌리티·위성산업 역량 이미 충분" 2021-04-04 12:52:30
안현호 KAI 사장 "미래 모빌리티·위성산업 역량 이미 충분" "코로나로 어려웠지만 극복…수출 희망적"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대한민국에서 미래 에어 모빌리티(UAM)를 가장 잘하는 기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KAI "2030년 매출 10조원 달성…미래 모빌리티 시장 진출" 2021-04-04 12:00:01
총 2조2천억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1조원은 신기술 개발과 R&D에 집중 투입한다. 2025년까지 목표로 정한 수주잔고는 25조원, 매출액은 5조원이다. 현시점과 비교해 각각 7조원, 2조원 많다. 안현호 KAI 사장은 "현재 세계 36위인 항공우주 기업 순위를 2030년 20위권으로 끌어올려 아시아를 선도하는 일류 항공우주...
항공우주산업, 카이스트와 손잡고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 설립 2021-04-01 08:12:18
중심으로 학술, 기술 정보 및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안현호 KAI 사장은 "KAI가 확보한 비행체 관련 체계통합 핵심기술과 KAIST가 보유한 우주·미래 비행체 및 위성 SW 시스템 등 미래 신기술을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산 소형 무장헬기에 이스라엘 무인기 탑재"…KAI·IAI 맞손 2021-03-04 07:37:37
2020년 G280 동체 생산 계약을 체결해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IAI 보아즈 레비 사장은 "KAI와의 전략적 협력은 한국의 항공 및 방위산업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 안현호 사장은 "유무인 복합운영체계 기술을 축적해 제품다각화와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수출 사업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항공우주산업·KAIST 맞손…소형위성 분야 개발·사업화 2021-01-18 09:33:32
위성개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해왔다. 안현호 KAI 사장은 "위성 분야는 첨단 융복합 시장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을 접목해 위성 간 융·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뉴스페이스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사] 신세계그룹 ; 현대해상 ; 녹십자홀딩스 등 2020-12-01 17:27:51
김현석 안현호▷인천지방법원 박국진 이동갑▷수원지방법원 홍성일 류길석 김용원 유상욱 홍성현▷춘천지방법원 김삼규▷대전지방법원 박영식 박종원▷부산지방법원 박진호 김진아▷울산지방법원 노태욱▷광주지방법원 공정배 서두현▷제주지방법원 류제연▷인천지방법원 오문식 ◈건양대병원▷소아청소년토탈케어센터장...
KAI, 수리온 소방헬기 2대 납품 계약…"453억원 규모" 2020-10-22 15:52:00
세 번째 계약이다. 안현호 KAI 사장은 "이번 계약은 대한민국 영토 전 권역의 대형·특수 재난사고를 담당하는 중앙 119 구조본부가 성능과 안전성, 후속지원능력 및 교육훈련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수리온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수리온 소방헬기는 소방·구급 등 특수임무 수행을 위한...
KAI, KTL과 MOU…"항공우주산업 시너지 기대" 2020-09-22 15:36:55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500kg급 이상으로, 국내에서 개발 기술과 인프라를 갖춘 업체는 KAI가 유일하다. 현재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총조립 시험단계에 있으며 내년도에 발사할 예정이다. 안현호 사장은 "민간 기업이 우주과학기술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했다"며 "KTL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고의 민간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