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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호 KAI 사장·경영진, 자사주 1만 2천주 매입…"3억7천만 원 규모" 2021-12-30 14:28:11
KAI는 안현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34명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1만 2천여 주, 3억 7천만 원 규모다. KAI 관계자는 "경영진의 책임경영과 항공우주산업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2022년이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성장을 위해 도약하는 퀀텀 점프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 관계자는 또...
현대차·기아 모두 '강성노조'…전기차 전환기에 변수될까 2021-12-26 14:22:16
안현호 후보가 지부장에 당선되며 강성 노조가 들어선 상태다. 1998년 현대차 정리해고 반대 투쟁을 이끈 안 당선인은 정년 연장과 4차 산업혁명 고용 대책 마련, 상여금 전액 통상임금 적용 등을 제시했다. 이처럼 현대차와 기아 모두 고용 안정과 일자리 감축 반대를 내건 노조 지도부가 당선되면서 업계에서는 전기차...
'성과급 500만원·자녀 우선 채용'…車업계는 '강성노조 천하' 2021-12-16 11:11:17
한국GM 차기 노조 지부장에도 모두 강성으로 분류되는 안현호 후보와 김준오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기아 노조 지부장 선거는 1~3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2차는 23~24일, 3차는 30일 치러진다. 최종 당선자는 이달 말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내년 1월1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 대전·금산 공장 노조원들은...
2년간 무분규였던 현대차, 강성 노조 등장에 `긴장` 2021-12-08 17:55:00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에 따르면, 강성으로 평가받는 안현호 후보가 2만2,101표(득표율 53.33%)를 얻어 권오일 후보를 제치고 지부장에 올랐다. 안 지부장의 당선으로 현대차 노조는 2년 만에 강성 색채를 갖게 됐다. 안 당선인은 지난 1998년 현대차 정리해고 반대 투쟁을 이끌었고, 2007년에는 현대차 성과급 관련...
현대차 이어 한국GM도 '강성' 노조…김준오 후보 당선 2021-12-08 17:45:14
'강성' 성향의 노조가 들어서면서 자동차 업계는 공급망 붕괴에 전동화 전환 이슈 등을 두고 긴장 모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현대차지부도 '강성'으로 평가받는 안현호 후보가 9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한국GM의 새 노조 집행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2년간...
車업계 또 강성노조…"완전 월급제" 요구 2021-12-08 17:31:53
현대차지부가 이날 치른 9대 지부장 선거에서 강성으로 평가받는 안현호 후보가 2만2101표(53.33%)를 얻어 당선됐다. 2년 만에 다시 강경 성향의 지부장이 현대차 노조를 이끌게 됐다. 안 당선인은 1965년 부산 출생으로, 1991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에 입사했다. 1994년 구조조정 반대 투쟁을 벌이다 해고됐지만 ...
갈 길 바쁜 현대차, 2년 만에 '강성 노조' 들어섰다 2021-12-08 08:33:03
'강성' 성향으로 평가받는 안현호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업계에선 내년 자동차 업계 공급망 붕괴와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파업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8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대 임원(지부장) 선거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안 후보가 지부장으로...
현대차 새 노조지부장에 '강성' 안현호 후보 당선... 정년 연장, 일반직·여성 조합원 처우 개선, 고용 대책 마련 공약 2021-12-08 08:02:06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선거에서 강성인 안현호(56) 후보가 당선됐다. 현대차 노조는 9대 임원(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안 후보가 2만2101표(53.33%)를 얻어 권오일(1만9122표, 46.14%)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8일 밝혔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4만8749명 중 4만1444명(투표율 85.02%)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현대차 노조지부장 선거, 강성 후보끼리 7일 결선 맞대결 2021-12-03 11:18:21
노조는 9대 임원(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안현호 후보가 1만4238표(34.34%)로 1위, 권오일 후보가 1만3632표(32.88%)로 2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상수 후보는 8259표(19.92%), 조현균 후보는 5045표(12.17%)를 각각 얻었다. 이번 선거에는 전체 조합원(4만8747명) 중 4만1458명(투표율 85.05%)이 투표했다. 후보 중...
현대차노조 선거 MZ 손에 달렸다…강성후보 나란히 결선 2021-12-03 09:14:57
결과 안현호 후보조가 1만4238표(34.34%)로 1위, 권오일 후보조가 1만3632표(32.88%)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4만8747명) 중 4만1458명(투표율 85.05%)이 투표한 결과다. 권 후보는 강성 성향인 민주현장투쟁위원회(민주현장) 출신으로 강한 집행부를 표방하고 있다. △전기차 핵심부품 조립공장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