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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양준혁, 전 연인에 피소…"정면돌파 할 것" 2020-10-31 19:46:37
비방글을 올리고 사생활 폭로를 예고했다. 양준혁은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A씨를 고소했으며, A씨는 성추행 혐의로 맞고소했다. 양준혁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그 분은 저를 괴롭힌 그 일에 대해 현재까지 사과 한 마디도 없고 반성하지 않으며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그 분의 파렴치한 그런...
양준혁, 前 여친에 유사강간 혐의 피소…"정면 돌파할 것"[전문] 2020-10-31 13:53:54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전 여자친구 A씨에게 유사강간 혐의로 피소됐다. 양준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잘 아시다시피 지난 번 어느 한 사람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한 바탕 큰 소동이 있었고, 그 일은 현재 형사소송으로 진행돼 법원에 계류 중에 있다"며 "재판이 진행되는...
"반백년을 기다렸다"…양준혁♥박현선 웨딩화보 공개 2020-10-28 14:09:34
예비신부 박현선은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행복한 삶을 채워 나갈 수 있어서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면서 "그 모든 것을 오빠와 함께 하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미래가 그려진다"고 전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10년 전 선수와 팬으로 만나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내다가 1년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월...
양준혁♥박현선, 웨딩화보에서도 풀스윙…"반백년 기다려왔다" 2020-10-28 09:41:23
28일 아이웨딩은 양준혁과 예비신부 박현선의 행복 넘치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부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양준혁은 네이비 컬러의 체크무늬 수트 입고 야구배트를 휘두르며 마치 현역시절 타석에 선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다부진 체격에 어울리는 깔끔한 블랙톤,...
양준혁 예비신부 "공부 포기하고 내조했는데 세달째 무급" 2020-10-22 23:43:01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선은 양준혁에게 "나름대로 내조한다고 내 일 내려놓고 오빠 가게 일 도와주려고 앞장선 거 아느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었지만 오빠가 저녁에 장사를 해서 도와주고 있다"라며 "근데 월급이 안 나온다. 두세 달 정도 됐다"라고 폭로했다. 이지혜는 "가족이라도...
박현선, '피앙세 양준혁' 100억 자산가 소문에 들은 대답 2020-10-22 23:10:57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결혼을 앞둔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19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올해 12월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으로 나선 박현선은 양준혁의 짠돌이 기질에 대해 토로했다. 박현선은 "재산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나도 몰랐는데 오빠가 100억...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박현선, "취집 절대 아니야"...짠돌이 양준혁 실체 폭로 2020-10-22 19:50:00
탄식하기도. 또한 전문가 언니들은 "양준혁이 들을 마음이 없다"고 다그쳤고, 양준혁은 말을 잃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 올 시즌 끝으로 은퇴 2020-10-21 13:28:10
이어갔다. 그는 18시즌 동안 2014경기에 나와 통산 타율 0.320, 통산 홈런 311개, 통산 출루율 0.421, 통산 장타율 0.516을 기록했다. 통산 안타는 2209개로 박용택(LG트윈스),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3위다. 김태균은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 약정) 회원에...
한화 김태균, 전격 은퇴 선언…올 시즌 마치고 떠난다 2020-10-21 09:49:57
통산 안타는 2천209개로 박용택(LG 트윈스),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3위다. 2005년과 2008년, 2016년엔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2시즌 동안 172경기, 타율 0.265, 22홈런, 106타점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야구 외적으로도 많은 귀감을 샀다.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백반기행' 양준혁, "세달 간 장모님 찾아뵀다"...19살차 예비신부 박현선과 러브스토리 2020-10-09 21:15:00
엄청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찰밥을 직접 먹여 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 모습에 허영만은 "나는 먹여 주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며 "얼마나 좋냐. 찰밥만큼 둘이 서로 매력을 느끼고 있겠지"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박현선에 대해 "깨작거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깨작거리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