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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수익 탄탄한 일송학원…초역세권 임대로 곳간 채우는 덕성학원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7:20
◇ ‘수익 생태계’ 완성한 연세대13일 공개된 ‘2025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에서는 탄탄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민주적이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갖춘 법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법인의 경쟁력이 단기 실적뿐 아니라 책임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한 학교법인...
'우등생' 연세대 뒤엔, 이사회 있었다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4:49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는 이사회 중심의 법인 운영으로 재정건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대학 법인으로 꼽힌다. ‘2025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에서 연세대학교는 재정건전성 부문(2위)과 지속가능성 부문(3위)에서 모두 상위 5위 안에 포함된 유일한 법인이다. 연세대학교는 수익 사업 다각화에 가장 적극적인 법인이라는...
대학 경쟁력 좌우한 '법인'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4:17
설립자가 1939년 세운 동아공과학원을 모태로 한다. 한양대는 대규모 공과대학 중심으로 발전하며 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종교법인도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기독교 미션 스쿨인 연세대는 1957년 재단법인 연희대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의 합병을 통해 현재의 법인 체제 근간을 갖췄다. 서강대는 1960년...
'집값 비쌀만 하네'…서울대 의대 신입생 5명 중 1명 '이 동네 출신' 2025-10-13 13:15:07
△연세대 미래캠퍼스(22.64%) △이화여대(25%) △중앙대(22.35%)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39개 의대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 비율 가장 높은 곳은 한양대로 31.82%를 기록했다. 한양대는 의대 신입생 중 강남 3구 고교 출신 비중이 유일하게 30%를 넘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도쿄에도 윤동주 기념비 세워졌다…"정의의 시로 역사 배우길" 2025-10-11 19:29:32
5편의 원본이 연세대 윤동주기념관에 보존돼 있다. 니시하라 렌타 릿쿄대 총장은 이날 기념비 제막식에서 "80년의 세월을 거쳐 윤동주 시인이 릿쿄대에 돌아왔다"며 "윤동주가 일본 유학 중에 남긴 시는 거의 상실됐는데, 그가 친구에게 맡긴 시 5편은 기적적으로 남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동주가 재학 시절 사제들과...
[박재항의 소소한 통찰] '젊어 보일 수 있다'는 착각과 반감 2025-10-10 17:03:49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전인 ‘고연전(연고전)’ 응원 현수막이 나부끼고 있었다. 마침 함께 영화를 관람한 친구 셋이 모두 연세대 출신이었다. 그중 한 명이 경기장에 간다고 했다. 그즈음 다른 모임에서 만난 두 학교 졸업생 중 몇몇도 몇 해째 현장 응원에 참가한다고 했다. 선배로서 찬조금 보내는 정도에서 그치지...
의대에 불어닥친 '여풍'…신입생 40% '육박' 2025-10-09 09:30:39
여성 신입생 비율은 서울대 31.3%, 연세대 31.8%, 성균관대 31.2%, 가톨릭대 34.4%, 울산대 50%였다. 특히 울산대 의대의 4년 전인 2021학년도 비율은 34.1%였는데 지금은 절반에 달해 여성 신입생 증가폭이 컸다. 다른 지방권 의대도 여성 신입생 비율이 4년 전 33%에서 올해 39.8%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지역인재선발...
[우분투칼럼] 아프리카와 개발협력⑸ 에티오피아 농촌개발과 주민조직 2025-10-07 07:00:07
필진 기고는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김영완 교수 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 아이오와대학(University of Iowa) 정치학 박사,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개발협력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사회과학...
경북대·부산대·전남대·충남대…이공계 '연구 우등생' 지방대 약진 2025-10-01 17:48:58
그친 연구 성과 점수는 성균관대(28.18점), 연세대(26.19점), 고려대(25.02점) 등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서울 대학들은 대기업과의 활발한 산학협력과 해외 석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과를 확대할 수 있었지만, 거점 국립대는 재정과 네트워크 자원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한계로 작용했다. 서울대는 3대 평가 부문...
우수 대학은 KAIST, 선호 대학은 연세대 2025-10-01 17:44:25
높은 호감도와 선호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세대에 이은 선호 대학은 학생은 고려대·서울대·KAIST, 교직원은 서울대·고려대·KAIST·한양대, 기업은 KAIST·서울대·고려대·한양대 등의 순이었다. 세대별 응답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10~50대는 KAIST를 우수 대학 1위로 꼽았지만 60대 이상은 서울대를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