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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안전보건 포럼' 개최 2024-04-30 11:52:11
더 개최할 계획이며 용노동부는 포럼 참여 기업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가점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노균 삼성바이오로직스 CSO(부사장)는"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사들이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모인 첫 자리로 의미가 깊다"며 "포럼에서 공유된 다양한 우수 사례와 토론을 바탕으로...
5월 수산물에 '청어·조피볼락' 선정 2024-04-30 11:00:01
내 자연 군락지가 감소해 보호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달의 등대'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있는 용기포항서방파제등대가 선정됐다.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이 등대는 2011년부터 백령도 용기포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이파크몰, 내달 15일까지 주류 팝업 '술술∼페스타' 열어 2024-04-30 10:24:48
달 15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특별 행사장에서 와인과 위스키, 전통주 등 500여 종의 주류와 안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술술∼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데믹 이후 주춤하는 와인 시장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트렌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와인 유튜버...
농심,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 출시 2024-04-30 09:18:58
농심,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 출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심[004370]은 비빔라면 '배홍동'을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홍동큰사발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비빔장에 배홍동 한정판...
"부모님 모시고 '1박 30만원' 호캉스 갔다가…당황스럽네요" [이슈+] 2024-04-29 19:31:01
원할 경우 1000원을 내야 했다. 일회용 양치 도구와 면도기도 호텔 객실에 그대로 비치돼있었지만, 뜯어서 사용할 경우 개당 1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김 씨는 "1회용품 규제에 따라 샴푸와 린스가 대용량 제품으로 바뀐 건 이해가 된다"면서도 "그럴 거면 같은 브랜드의 욕실용품을 제공해야지, 객실 내에는 타...
마이클 잭슨도 꽂혔다더니…부자들 뭉칫돈 싸들고 몰렸다 2024-04-29 15:43:08
유언대용신탁은 재산을 관리하는 금융사가 파산해도 신탁 자산은 보호된다. 금융사 별로 강점은 다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증권사 신탁의 장점은 투자중개업 라이선스로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자산 배분 및 포트폴리오가 용이해 고객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운용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박따박' 상가 월세 기대했다면…큰코다친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4-29 12:00:01
매장용 부동산은 현재 공실과 고금리에 따른 어려움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자꾸 생겨난다면 후진적인 우리나라의 상업용부동산 임대차 방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업용부동산은 영업주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서 매출을 올려놓느냐가 그 부동산의 가치를 좌우합니다. 그렇기에...
"AI야, 중국인들이 좋아할 제주도 호텔 그려줘" 했더니…[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29 08:18:41
부동산 시장에서 그간 건폐율이나 용적률을 꽉꽉 채워 분양만 성공하면 된다는 식의 사업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랜드마크 건축물에 관심을 갖는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랜드마크 설계는 부담입니다. 유명 건축가를 섭외하는 데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담을...
세계 경기의 '바로미터' 구리 가격, 2년 만에 '최고가' 2024-04-28 16:30:11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증설에 나서고 있는데, 여기에 구리 배선이 대거 활용되기 때문이다. 미국 구리개발협회(CDA)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구축에는 1메가와트(MW)당 27t의 구리가 사용된다. 원자재 중개업체 트라피구라는 “AI 서버를 구동하기 위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서 구리 수요는 2030년까지 100만t...
법조계 "민희진, 배임죄 성립 어려워" 2024-04-28 08:37:32
대화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행위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현곤 변호사(새올 법률사무소)도 "뉴진스를 실제 이탈시켜서 회사 가치를 떨어뜨리고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면 업무상 배임죄가 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하려 했다'는 말만 있을 뿐 행위의 증거가 없다"며 "하이브가 말하는 배임의 대상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