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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병원서 사라진 60대 남성이었다 2024-05-05 14:40:55
채 발견된 남성은 응급실에서 검사받던 중 실종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알몸 상태 시신으로 발견됐던 60대 남성 A씨는 남양주시의 한 가구 공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치매 등 지병을 앓아왔으며, 공장 측 지원을 받아 월세방에서 생활했다. A씨...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 드러나…무슨 사연? 2024-05-05 07:44:06
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B씨는 A씨를 입원시킨 후 집으로 돌아갔다. A씨는 B씨가 떠나자 병원에서 검사받던 중 병원비도 내지 않고 당일 오후 5시께 스스로 병원을 나왔다. 이는 A씨가 주검으로 발견되기 전 마지막 행적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과 하수관의 거리는 1km 정도 된다"며 "당시 추웠던...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울병원 전원수술 논란 2024-05-04 17:35:42
4월 21일 뇌출혈이 발생해 충남대 병원 응급실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기존 병력과 치료에 대한 자료가 있는 아산병원으로 전원된 것으로 안다"면서 "기존 병력과 현 상태를 2~3일간 검토한 후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시술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오늘부터 병원서 '마스크' 안 써도 된다 2024-05-01 06:12:03
환자,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6천∼9천원가량 지원한다. 팍스로비드 등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무상 지원에서 1인당 본인부담금 5만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에게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코로나19 백신은...
"불닭면 먹다 신장결석" 20대女 사연에 시끌…"문제는 나트륨" [건강!톡] 2024-04-30 20:00:03
알려졌다. 그러다 최근 극심한 복통과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검사 결과 신장 결석으로 확인됐다. 모라드는 자신의 신장결석 원인으로 '불닭볶음면'을 지목하며 "혈뇨 증상도 수반됐다"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등이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다. 미국 유명 여성...
서울대병원·세브란스 교수 집단휴진…'셧다운' 없었다 2024-04-30 18:11:50
완전가동되는 데다 응급실도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고려대구로병원 등은 병원장이 직접 나서 집단 휴직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와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 세브란스병원 교수 참여도 많지 않았다. 안석균 연세대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휴진 교수 중에도 중환자는 보거나, 지방에서 온...
대동맥박리 환자 죽음에…내탓 아니라는 의료계·정부 2024-04-28 18:51:18
응급실 뺑뺑이’와는 관련이 없다는 거네요. 그럼 누구 책임인가요.” 지난달 31일 대동맥박리를 진단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한 60대 여성의 유가족 A씨는 “사망 원인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보건복지부가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버렸다”며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본지는 지난 17일 병원...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2024-04-28 18:06:07
6913명으로 전주 대비 2.1% 줄었다. 응급실은 전체 408곳 중 393곳(96%)이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는 중이다. 특히 정부는 중증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합한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지난 2월 20일부터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확대·운영하며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 4일 긴급상황실을 개소한 데 이어 이달 1일부터는 4개...
'중상' 엄마에서 태어났지만… 2024-04-27 07:01:51
상처를 입고 위독한 상태로 라파의 쿠웨이트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출산한 직후 그녀는 사망했다. 1.4kg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엄마를 따라 '사브린'으로 지어졌다. 이후 라파의 에미리트 병원으로 옮겨져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지난 21일 밤 이스라엘군의...
죽어가는 엄마에서 태어난 가자지구 아기 나흘만에 사망 2024-04-27 01:03:00
응급실에 도착,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출산한 직후 사망했다. 1.4kg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엄마를 따라 '사브린'으로 지어졌고 이후 라파의 에미리트 병원으로 옮겨져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아 왔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습으로 주택 2채가 타격을 받으면서...